F1 제14전 일본 GP L. 해밀턴 41승 챙기며 A. 세나와 역대 다승 4위 기록 도달!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와 같은 41승을 달성했다. 역대 다승 랭킹 4위다.

루이스 해밀턴(가운데)이 27일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통산 41승을 거뒀다. 니코 로즈베르그(왼쪽)와 세바스찬 베텔이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FIA

루이스 해밀턴(가운데)이 27일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통산 41승을 거뒀다. 니코 로즈베르그(왼쪽)와 세바스찬 베텔이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FIA

지난해에 이어 일본 미에현 스즈카 서킷(길이 5.806km, 53랩=307.471km)에서 열린 F1 일본 GP에서 해밀턴이 시즌 8승, 통산 41번째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팀 동료 니코 로즈베르그가 2위를 해 메르세데스는 원 투 피니시를 만끽했고,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이 포디엄의 한자리를 꿰찼다.

결선 오프닝 랩은 스타트와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왔다. 해밀턴이 폴 시터 로즈베르그와 사이드 바이 사이드의 접전을 승리(?)로 이끌며 선두로 나서면서 페이스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렸다. 2코너 안쪽에서 해밀턴에 약간 밀려 자리를 내준 로즈베르그가 4위로 후퇴하자 베텔과 발테리 보타스(윌리엄즈)가 치고 올라왔다.

F1 일본 그랑프리 결선 ㅅ타트.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베르그가 각축을 벌였다. 사진=FIA

F1 일본 그랑프리 결선 ㅅ타트.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베르그가 각축을 벌였다. 사진=FIA

대열을 이끄는 해밀턴은 초반 10랩째 2위 베텔을 6초 이상 떼어놓고, 16랩 첫 타이어 교환에서 미디엄 타이어를 끼웠다. 이후 레이스가 거듭되면서 31랩의 두 번째 피트 스톱까지 13초 차이를 만드는데 성공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4위로 추락한 로즈베르그는 17랩에서 보타스를 앞지르며 베텔을 사정권으로 끌어들였고, 30랩에서 베텔이 피트 작업을 마치고 코스에 복귀했을 때 앞으로 나서며 메르세데스가 원 투 체제를 이뤘다.

루이스 해밀턴이 F1 일본 그랑프리 2연패, 통산 41승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FIA

루이스 해밀턴이 F1 일본 그랑프리 2연패, 통산 41승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FIA

이후 해밀턴이 막판까지 레이스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지난해에 이어 스즈카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41승으로 아일톤 세나와 같은 역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즈베르그와 베텔에 이어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보타스를 제치면서 네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니코 휼켄베르그(포스인디아), 로망 그로장과 패스터 말도나도(이상 로터스), 막스 페르슈타펜과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이상 토로로소)가 6~10위를 하며 포인트 피니시를 거뒀다.

 

2015 F1 일본 그랑프리 결선 결과(1~10위까지)

순위 드라이버 기록
1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1:28:06.508
2 니코 로즈베르그 메르세데스AMG 1:28:25.472
3 세바스찬 베텔 스쿠데리아 페라리 1:28:27.358
4 키미 라이코넨 스쿠데리아 페라리 1:28:40.276
5 발테리 보타스 윌리엄즈 1:28:43.254
6 니코 휼켄베르그 포스인디아 1:29:02.067
7 로망 그로장 로터스 1:29:18.806
8 패스터 말도나도 로터스 1:29:20.083
9 막스 페르슈타펜 토로로소 1:29:41.823
10 카를로스 사인츠 Jr 토로로소 1:28:18.282(52랩)

※9월 27일 스즈카 서킷(길이 5.806km, 53랩=307.471km), 기록은 시간:분:초.1/10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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