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WRC 제2전 스웨덴 랠리] 티에리 뉴빌 시즌 첫승, 현대 더블 시상대


티에리 뉴빌(현대)이 2018 WRC 스웨덴 랠리에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시상대에서 기뻐하는 현대 WRC팀원들(사진=현대)

시상대에서 기뻐하는 현대 WRC팀원들(사진=현대)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스웨덴 랠리(1,400.79km, SS19=314.25km)에서 뉴빌은 총 2시간 52분 13초 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인 SS3에서 처음 선두에 오른 이후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순위를 지킨 끝에 여유롭게 스웨덴 랠리 통산 첫승을 거뒀다.

 

스웨덴 랠리에서 역주하는 티에리 뉴빌의 현대 i20 경주차

스웨덴 랠리에서 역주하는 티에리 뉴빌의 현대 i20 경주차

크레이그 브린(시트로앵)이 19초 8이 뒤져 2위로 들어와 자신의 WRC 데뷔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안드레아스 미켈슨이 현대 이적 후 첫 시상대로 경기를 마쳤다. 애사페카 라피(토요타)와 헤이든 패든(현대)의 희비가 마지막 파워스테이지에서 교차했는데, 라피가 1위를 기록한 반면 패든은 코스에 눈이 쌓여서 생긴 턱에 걸리면서 시간을 지체, 결국 라피가 패든을 따돌리고 4위를 했다. 매즈 오스트버그(시트로앵)와 야리 마티 라트발라(토요타)에 이어 티무 수니넨(M-스포트/포드), 오트 타낙(토요타)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세바스티앙 오지에(M-스포트/포드)가 경기 내내 내린 눈으로 인해 고전한 끝에 10위로 포인트 피니시에 만족해야 했다.

눈덮인 코스를 달리고 있는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포드 피에스타 경주차(사진=M-스포트)

눈덮인 코스를 달리고 있는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포드
피에스타 경주차(사진=M-스포트)

한편 올 시즌부터 현대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야리 후티넨이 종합 18위, WRC2클래스 6위로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2018 WRC 시리즈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멕시코 랠리에서 시즌 제 3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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