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드라이버 잭 에잇켄(한세용), 르노 F1팀 예비 드라이버 발탁

한국계 포뮬러 드라이버 잭 에잇켄(한국명 한세용)이 르노 F1 팀의 예비 드라이버로 발탁됐다.

2018 시즌 르노 F1팀 주전 드라이버인 니코 훌켄베르크, 카를로스 사인츠등과 함께 한 잭 에잇켄(맨 왼쪽, 사진=르노 스포츠)

2018 시즌 르노 F1팀 주전 드라이버인 니코 훌켄베르크, 카를로스 사인츠등과 함께 한 잭 에잇켄(맨 왼쪽, 사진=르노 스포츠)

르노 스포츠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 F1머신 R.S.18머신을 공개하면서 잭 에잇켄이 팀의 예비 드라이버로 선택되었음을 밝혔다.

잭 에잇켄은 현재 르노 스포츠 아카데미 소속으로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2015년 포뮬러 르노 2.0 유로컵 챔피언에 이어 2017년 GP3클래스에서 팀 동료 조지 러셀에 이어 종합 2위를 했고 특히 작년 9월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2012년형 로터스 F1머신으로 첫 F1 공식 테스트를 치르기도 했다.

르노 스포츠는 “르노 스포츠 아카데미의 창립 멤버인 잭 에잇켄은 F1팀에서의 역할과 FIA F2 챔피언십 출전을 병행할 것”이라고 올 시즌 잭 에잇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잭 에잇켄은 르노 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 드라이버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환상적인 기분이 든다”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시즌 전 공식 합동테스트 주행이 느껴지고 있으며 기분을 가라앉히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의 역할은 (팀의 주전드라이버인) 니코 휠켄버그와 카를로스 사인츠에 더 가까워지고 그들로부터 더 배울수 있게 되었으며 팀과 엔지니어, 그밖에 모든 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도 “머신에 타고 경기에 출전한다면 기쁘겠지만 지금은 나의 발전을 계속할 때”라고 겸손해 했다.

공개된 2018년형 르노 R.S.18머신(사진=르노 스포츠)

공개된 2018년형 르노 R.S.18머신(사진=르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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