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 ASA 아반떼 AD-스포트] 이동현, “역전승의 짜릿한 쾌감이란 바로 이 것!”

올 시즌 넥센스피드레이싱 ASA 아반떼 AD-스포트 이동현(레퍼드레이싱)이 가장 먼저 웃었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ASA AD-스포트는 이동현(가운데)이 우승한 가운데 김양호(왼쪽)와 김태호가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ASA AD-스포트는 이동현(가운데)이 우승한 가운데 김양호(왼쪽)와 김태호가 각각 2, 3위를 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15일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3.045km, 14랩=42.63)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 ASA 아반떼AD-스포트 클래스에서 이동현이 짜릿한 역전승을 펼치며 산뜻하게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동현은 00분0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막판까지 뒤집기를 시도한 김양호(개인)를 0.507초 차이로 앞서 시상대의 정상을 밟았다. 김태호(SK ZIC레이싱팀&클럽쉐비)가 00분00초000을 마크하며 포디엄의 한자리를 채웠다.

결선은 1분29초325의 랩 타임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김양호가 대열을 리드하는 가운데 이동현 김태호, 정준모와 박관철(이상 베스트메이크)이 줄을 댔다. 오프닝 랩을 안정적으로 마친 레이스는 3랩에서 박관철이 정준모와 순위를 바꿨을 뿐 변화는 크지 않았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엔페라컵 ASA  AD-스포트 결선 스타트.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엔페라컵 ASA AD-스포트 결선 스타트. 사진=전현철 기자

하지만 이후 레이스는 급변(?)하기 시작했다. 김양호와 거리를 좁힌 이동현이 5랩을 마쳤을 때는 0.287초 차이를 압박했고, 6랩의 타임라인을 지나며 김양호를 0.900초 차이로 앞질렀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김양호의 맹추격이 손에 땀을 쥐기 시작했다. 김양호는 7랩에서 0.275초 차이로 이동현을 사정권에 넣었다. 하지만 이동현은 쉽게 길을 열지 않았다. 적절하게 추월을 견제하며 간발의 리드를 이어간 것. 그리고 이동현은 김양호를 거느리고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태호, 박관철, 정준모 등이 차례로 개막전 무대에서 내려왔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엔페라컵 ASA  AD-스포트 결선에서 질주하는 이동현.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엔페라컵 ASA AD-스포트 결선에서 질주하는 이동현. 사진=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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