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엔페라 BK 원메이크] 이승훈, 가볍게 시즌 첫 승 사냥!

이승훈(ERC레이싱)이 시즌 첫 승 축포를 쏘아 올렸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BK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폴 투 피니시를 거둔 이승훈의 질ㅈㅜ.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BK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폴 투 피니시를 거둔 이승훈의 질주. 사진=전현철 기자

이승훈은 13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3.045km, 14랩=42.63km)에서 결선을 치른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BK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22분10초03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백철용(BEAT R&D)이 10767초 뒤진 22분11초804로 2위, 박원재(2ND Motors)가 22분28초690으로 3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항의로 인한 검차를 실시한 결과 출력이 오버돼 실격됐고, 안순호(도영모터스)가 시상대에 서게 됐다.

결선은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재우(코프란레이싱)가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백철용과 이승훈, 강재협(BEAT R&D), 안순호(도영모터스), 박원재 등으로 그리드를 짰다. 결선은 오프닝 랩부터 이승훈의 파이팅이 빛을 발했다. 이승훈은 단숨에 2위로 나선 후 3랩에서 김재우를 따돌리고 대열의 리더가 됐다. 하지만 갬재우의 반격에 6랩에서 길을 내준 가운데 1.815초에서 1.071초 차이로 거리를 좁히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BK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우승한 이승ㅎㅜㄴ.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BK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우승한 이승훈. 사진=전현철 기자

그러나 이승훈의 우승은 사실상 확정적이었다. 개막전 우승으로 김재우가 핸디캡 타임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피트를 통과하는 9랩에서 다시 리더가 된 이승훈은 백철용을 등 뒤에 두고 여유 있게 내닫으면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지난 시즌 GT-100 클래스 챔피언의 위용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코스로 돌아 온 김재우는 12랩 진행 중 통합전으로 함께 치른 GT-300 클래스의 정남수(브랜뉴레이싱)와 접촉 사고(?)를 일으키며 경주차의 테크니컬 트러블로 경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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