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ASA AD-스포트] 김태호 시즌 첫 승 축포!

김태호(SK ZIC레이싱팀&클럽쉐비)가 시상대 정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ASA AD-스포트와 EXXA GT-100 통합전 스타트 장면. 사진=KSR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ASA AD-스포트와 하드론 GT-100 통합전 스타트 장면. 사진=KSR

김태호는 1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 14랩=42.63km)에서 22분56초365의 기록으로 2위 조의상(자카토)을 7.485초 차이로 따돌리고 개막전 3위에 이어 시즌 첫 승 도전에 성공했다. 폴 포지션을 차지한 김양호(개인)은 3위로 시상대의 한자리를 채웠다.

결선 오프닝 랩은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동현(레퍼드레이싱)이 4그리드에 터를 잡았음에도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프론트 로의 김양호를 0.23초 차이로 밀어내고 대열의 리더가 됐다. 하지만 한 바퀴를 돌고 이동현은 곧바로 핸디캡 타임을 소화하기 위해 피트 스루를 감행하자 이번에는 김태호가 바통을 이었다. 잇따라 길을 터준 김양호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는지 3랩을 완성하면서 김태호를 다시 1.042초 차이로 밀어낸 후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돌아온 이동현은 4위까지 치고 나왔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ASA AD 스포트 경기 후 우승한 김태호(가운데)와 2위 조의사ㅇ(왼쪽)과 3위 김양호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ASA AD 스포트 경기 후 우승한 김태호(가운데)와 2위 조의상(왼쪽)과 3위 김양호

꾸주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던 김양호가 7랩에서 핸디캡 타임을 이행하자 트랙은 김태호의 무대였다. 조의상이 추격하고는 있었지만 2초대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안정권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4위 이동현은 3위로 나선 김양호와 차이를 줄이기 위해 액셀 페달을 더 깊이 밟았지만 간격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결국 레이스는 김태호가 가장 먼저 체커기기를 받는 가운데 조의상과 김양호, 이동현의 순으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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