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5전 캐딜락6000] 이데 유지와 김종겸의 0.017초 결말은?

잠정결과는 김종겸(아트라스BX), 공식 결과는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5전 캐딜락6000 공식 3위로 확정된 이데 ㅇㅠ지의 질주. 사진=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5전 캐딜락6000 공식 3위로 확정된 이데 유지의 질주. 사진=슈퍼레이스

11일 결선을 치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캐딜락6000 클래스는 공식결과가 발표되면서 0.017초 차이의 의문(?)이 해결됐다. 0.017초는 3위 김종겸과 4위 이데 유지의 거리. 이로 인해 김종겸은 시상대의 화려한 조명을 받은 반면 이데 유지는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하지만 두 드라이버의 명암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뀌었다. 대회 심사위원회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데 유지의 항의에 대해 무리한 추월 시도로 인한 스포츠 운영 규정 37.1.4를 적용 김종겸에게 +5초의 페널티를 준다고 밝혔다. 이데 따라 최종 순위는 이데 유지가 3위로 확정되고, 김종겸은 4위로 한 계단 주저앉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엑스타레이싱의 김진표 감독은 “대회 심사위원회에 이데 유지와 김종겸의 파이널 랩 접전과정에 대해 김종겸의 스포츠맨십 위반에 대해 항의를 한 후 이 같은 결과를 받았다”며 “파이널 랩에서 이데 유지의 페이스가 다운된 반면 김종겸은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어서 정상적으로 한 바퀴만 더 진행됐어도 결과는 잠정상태로 굳어졌을 것 같다. 하지만 김종겸이 헤어핀 구간과 마지막 코너 등에 걸쳐 추월 시도 중 3번의 접촉(?)이 있었고 이로 인한 이데 유지의 경주차가 상처(?)를 받아 체커기의 순위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 비슷한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해 항의한 결과 공식결과로 확정된 것 같다”고 순위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5전 캐딜락6000 3위 이데 유지. 사진=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5전 캐딜락6000 3위 이데 유지. 사진=슈퍼레이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캐딜락6000 클래스는 장현진(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우승한 가운데 오일기(이엔엠 모터스포츠)가 2위를 했고, 이데 유지가 3위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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