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6전 캐딜락6000 공식 기자회견] 1~3위 야나기다·조항우·김중군

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8 전남GT의 서포트 레이스로 열린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6전 캐딜락6000  결선 후 1, 2, 3위를 한 야나기다 마사다카와 조항우(이상 아트라스BX) 그리고 김중군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회견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6000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뒤 기념촬영, 좌측부터 2위 조항우, 우승 야나기다 마사다카. 3위 김중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6000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뒤 기념촬영, 좌측부터 2위 조항우, 우승 야나기다 마사다카. 3위 김중군

입상 소감을 밝히면?

야나기다: 오늘 레이스는 99% 조항우의 것이었다. 그러나 체커기가 나올 때까지는 포기를 하지 않는 것이 내 레이싱 스타일이다.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그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서로 겹쳤는데 잘 피해 우승할수 있었다. 너무 기쁘고 팀과 한국타이어에 감사드린다.

조항우 : 팀으로서는 너무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다. 비록 김종겸이 아쉽게 리타이어 했지만 아직 3경기가 남아있어 핸디캡 웨이트 현황 등을 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 특히 팀 챔피언십은 차이가 더 벌어졌고, 팀 소속 드라이버들이 종합 1~3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의미가 크다.

김중군 : 다양한 트러블로 인해 완주를 목표로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소속 팀이 3전 이후 아트라스BX와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갖췄지만 4전은 예선 실격으로 피트 출발했다. 이 경기가 2019 시즌 준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여겨  끝까지 파이팅했지만 경쟁팀의 경험치가 돋보인것 같다.

 (조항우)  우승을 선택하기보다는 핸디캡 웨이트 등 전략적인 부분을 고려해 ‘한 발 뺐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전략이었다”고 말할까도 고민했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사실 앞서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열린 제5전에서 120kg을 더했는데 경주차에 가혹한 무게다. 규정에 대해 뭐라할 수 없지만 안전 관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다음 경기는 110kg를 얹는데 폴 포지션은 어려워도 상위권은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결선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결국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더블라운드 최종전때까지 살아남는 게 목표다.

(야나기다) 오늘 결과에 따라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선두인 조항우와의 점수차가 21점차이고 핸디캡 웨이트(80kg)도 더 적기때문에 남은 경기를 통해 챔피언도 노려볼만 할것 같은데?

조항우 선수가 다음 경기 웨이트도 많고 그러니까 좀 쉬어가는 마음으로 편하게 하고 내가 포인트좀 얻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해보고 싶다.

(야나기다) KIC 상설코스는 처음인데 F1 코스와 비교하면? 

8~10코너만 제외하고 F1 코스와 같이 써서 큰 차이를 못느꼈다. 길이가 짧아진 만큼 주행횟수가 늘어나 더 바쁘기는 했다.

(김중군) 스톡카로 출전한 느낌은? 야나기다를 추월할 수 있는 순간도 보였는데?

스톡카는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타이어 그립이 좋아 힘들었다. 중반까지 조항우와 야나기다와 같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직선에서 내 경주차의 퍼포먼스가 부족해 추월 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했다. 한 번의 시도를 야나기다가 잘 방어 했다.

(김중군) 친정 팀인 아트라스BX를 꺽을 방안을 생각했는가? 

올 시즌 부터 매일 생각하고 있다. 아트라스BX 소속이었을 때는 초기여서 경쟁팀을 압도하기보다는 발전과정이었다. 현재는 더 강팀이 된 상황이다. 올해 우리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가 합류,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조항우) 김중군의 발언에 대해 반박한다면?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는 예전 KSF에 첫 참가했을 때도 적응이 빨랐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캐딜락6000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는 친한 멤버들도 많은 만큼 응원하고 있다. 우리도 강력한 라이벌이 생길수록 더욱 집중하고 노력하겠다.

 

Be the first to comment on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6전 캐딜락6000 공식 기자회견] 1~3위 야나기다·조항우·김중군"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