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클래스별 종합 1위 정남수·원정민·이승훈·유재광·심재덕, 챔피언 굳힐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타이틀 결정전을 치르며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사진=KSR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올 시즌 6개의 스프린트와 4개의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를 운영, 평균 150명 이상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경기까지 스프린트 부문은 ASA AD스포츠 클래스만 시즌 챔피언이 결정됐을 뿐 5개 클래스는 최종전 결과를 통해 시리즈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제5전에서 1, 2위를 다툰 최경훈과 김태희.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제5전에서 1, 2위를 다툰 최경훈과 김태희. 사진=KSR

‘엔페라 GT-300’은 올해 5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개막전과 제4전에서 우승한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180포인트를 쌓아 117점의 배선환(모터라이프)을 불과 3점 차이로 앞서 있다. 그러나 배선환이 제5전 2위를 한 핸디캡 타임을 소화해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챔피언은 정남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여기에 김현성(코프란레이싱)과 송병두(ERC 레이싱)도 각각 162점과 157점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고 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BK원메이크 포인트 리더 이승훈.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BK원메이크 포인트 리더 이승훈. 사진=KSR

‘엔페라 R-300’은 원정민(라핀레이싱팀)이 154포인트를 획득해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문은일(천안샤프카레이싱)이 148점을 쌓아 불과 6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3위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 레이싱)도 선두와 9포인트 차이여서 최종전 결과에 따라 대관식을 치를 수 있는 범위에 들었다. 이에 따라 최종전은 이들 3명의 드라이버가 치열한 경합을 펼쳐 시즌의 주인공을 결정할 보인다.

넥센스피드레이싱 EXXA GT-200 포인트 리더 유재광.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EXXA GT-200 포인트 리더 유재광. 사진=KSR

‘엔페라 BK-원메이크’ 클래스는 김재우(코프란레이싱)가 5경기 중 4승을 거둬 절대강자로 우뚝 섰지만 제2전의 리타이어가 뼈아팠다. 이 때문에 제2전에서 우승한 이승훈(ERC레이싱)이 181포인트를 챙겨 176점의 김재우를 5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최종전에서는 김재우가 우승하고 이승훈이 2위를 하면 포인트 규정에 따라 시리즈 챔피언은 김재우의 몫이 된다. 즉 김재우와 이승훈이 221점으로 같지만 다승 규정에 따라 김재우가 시리즈를 가져가는 것. 반면 이승훈이 앞설 경우는 반대의 상황이 된다.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 포인트 리더 심재덕.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 포인트 리더 심재덕. 사진=KSR

‘EXXA GT-200’ 클래스는 유재광(BESTMKE)이 174포인트를 획득, 169점의 2위 김태원을 단 5포인트 차이로 리드 하고 있다. 두 드라이버는 공교롭게도 핸디캡 타임을 소화하는 등 같은 조건이어서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하드론 GT-100’은 심재덕이 171포인트로 표중권(개인)과는 16포인트 차이여서 무난하게 타이틀을 손에 넣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심재덕이 핸디캡 타임 적용을 받는 반면 표중권은 자유로운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51포인트를 획득한 김동근(프로씨드)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ASA AD 스포츠’는 이동현(레퍼드레이싱)이 일찌감치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ASA AD 스포츠 챔피언을 확정지은 이동현.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 ASA AD 스포츠 챔피언을 확정지은 이동현. 사진=KSR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최종전의 ‘엔페라 GT-300’과 ‘엔페라 BK-원메이크’, ‘ASA AD스포츠’와 ‘EXXA GT-200’의 통합전, ‘엔페라 R-300’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하고 SBS에서 녹화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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