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엔페라 GT-300] 정남수, 폴 투 윈으로 시즌 챔피언 타이틀 획득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폴 투 피니시로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며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엔페라 GT-300 결선에서 우승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뒤 소속팀원들로부터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는 정남수. 사진=전현ㅊㅓㄹ 기자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엔페라 GT-300 결선에서 우승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뒤 소속팀원들로부터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는 정남수. 사진=전현철 기자

정남수는 21일 인제스피디움(길이 2.577km, 20랩=51.54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 최종전을 23분49초580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에 따라 개막전과 제4전에 이어 시즌 3승을 챙겨 총 225포인트를 획득하며 시즌 ‘왕좌’에 올랐다. 이병우(젠큐레이싱)가 25초088 뒤진 24분14초668로 2위를 했고, 배선환(모터라이프)가 시상대의 한자리를 채웠다.

결선 오프닝 랩은 정남수가 흔들린 가운데 송병두(ERC 레이싱)에게 길을 열었다. 2랩에서 배선환이 핸디캡 타임을 소화하자 정남수가 2위로 나선 후 4랩에서는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이후 레이스는 정남수가 무난하게 대열을 이끌며 그대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 시즌 최종전을 폴 투 피니시로 장식하며 막을 내렸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엔페라 GT-300 결선에서 질주하는 정남수. 사진=전현철 기자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엔페라 GT-300 결선에서 질주하는 정남수. 사진=전현철 기자

정남수는 경기가 끝난 후 “후원사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경쟁 드라이버들과 제대로 경합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전날 연습에서 등속조인트가 부러져 급하게 수리해 나왔던 것이 우승의 배경이 됐다. 만약 오늘 예선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운이 따랐다. 내년 시즌에는 많은 팀과 드라이버들이 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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