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 1~3위 남기문·강진성·정경훈 공식 기자회견

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ASA GT클래스 최종전 결선 후 1, 2, 3위를 한 남기문(비트알앤디), 강진성(이엔엠모터스포츠), 정경훈(비트알앤디)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회견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2위 강진성, 우승 남기문, 3위 정경훈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2위 강진성, 우승 남기문, 3위 정경훈

입상 소감을 밝히면?

남기문 : 우승해서 기분 좋고  강진성에게도 축하를 드린다.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렸는데 팀원들 모두 노력해주어 메이트인 정경훈과 더블 포디엄에 올라 더욱 기쁘다.

강진성 :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우승도 할 수 있었기에 그만큼 아쉽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CJ스포츠마케팅과 이엔엠모터스포츠 그리고 좋은 차를 제공해주신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 감사드린다.

정경훈 : 1년동안 타이어를 지원해주신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김용석 부회장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남기문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계획된대로 돼 기쁘다. 좋은 경기를 만들어주신 슈퍼레이스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3위 정경훈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3위 정경훈

Q: (정경훈) 스타트 과정에서세 양보(?)하는 듯했는데?

물론 그런 생각도 있었지만 100% 실수였다. 남기문의 우승을 바랬지만 강진성의 페이스가 너무 좋아 순위를 내줬다. 하지만 경기 막판 남기문의 경주차에 문제가 있다는 무전을 받았고 강진성을 추격했다.

 

Q: (강진성) 경기 초반 정경훈의 블로킹을 제대로 뚫지 못했는데? 

시나리오는 정해져 있었다. 중반 이후 정경훈의 타이어 마모가 심해 밸런스가 흐트러질 것으로 생각했다. 중반부터 추월을 시도한 후 후반에 남기문과 승부를 걸려고 했다. 하지만 중반부터 100% 출력이 나오지 않았고 정경훈이 추격해오면서 사이드미러만 보고 레이스를 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2위 강진성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2위 강진성

Q: (강진성) 작년까지는 캐딜락6000 클래스에 출전하다 올해는 GT로 바꿔서 한 시즌을 소화했는데?

차를 조작하는데 있어서 GT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물론 드라이버들의 기량에서는 6000클래스가 뛰어난 것 같다.

 

Q: (남기문) 올 시즌 성적에 대한 소감은?

솔직히 올 시즌은 우승 아니면 리타이어였다. 그러나 팀메이트인 정경훈이 많이 도와줘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종합 2위까지 올라왔다. 오한솔(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게는 미안하게 되었는데 밥사주고 끝내야 겠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우승 남기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ASA GT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에서 코멘트하는 우승 남기문

Q: (정경훈) 내년 시즌은 어떻게 되나?

2016 시즌에 여러 팀에서 제의가 들어와 성사 직전까지 갔었지만 무산돼 상처를 받기도 했다. 다른 대회에서도 여러차례 챔피언을 했지만 사실 그때는 타이틀의 의미를 몰랐었다. 지난해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와 제휴하면서 중요성과 간절함을 느꼈다. 올해는 슈퍼레이스의 GT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달렸다. 내년 시즌은 챔피언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기회가 된다면 개막전이나 최종전 또는 나이트레이스 등에 출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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