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 최종전] 손인영 첫 챔피언 타이틀 획득! 류시원 최종전 우승!

손인영(드림레이서)이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챔피언이 된 손인영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챔피언이 된 손인영

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코스(길이 3.045km, 12랩 = 36.54km)에서 열린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과 최종전인 제10전에서 손인영은 9전 우승, 10전 3위를 기록하면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화제는 류시원(팀106)의 출전이었다. CJ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류시원이 이 대회 초청 드라이버 자격으로 스팟 참가해 어떤 성적을 보일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전날 열린 예선은 손인영이 1분18초225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한민관이 0.246초 차이로 2위 그리고 이한준과 류시원, 윤상휘, 최정택, 셀린권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결승 스타트장면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결승 스타트장면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제9전은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류시원이 이한준과 한민관을 따돌리고 손인영과 나란히 첫 코너를 통과하면서 선두를 위협했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면서 축적한 경험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손인영은 류시원의 공격을 잘 견뎌냈다. 순위를 잃은 한민관도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은 후 류시원과의 차이를 줄여 4랩에서 추월에 성공했다. 내친김에 손인영을 눈앞에 뒀지만 길을 여는데는 실패했다.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 결선에서 선두로 달리는 손인영과 그 뒤를 쫓는 한민관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 결선에서 선두로 달리는 손인영과 그 뒤를 쫓는 한민관

레이스는 리더 손인영이 파니널 랩을 자축하면서 시즌 5승을 거둬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0.698초로 2위로 들어온 한민관에 이어 류시원이 3위로 자신의 첫 레디칼 컵 출전을 포디엄 피니시로 장식했다.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 시상식, 좌측부터 2위 한민관, 우승 손인영, 3위 류시원, 4위 윤상휘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제9전 시상식, 좌측부터 2위 한민관, 우승 손인영, 3위 류시원, 4위 윤상휘

최종전은 9전 결선 결과에 따라 손인영, 한민관과 류시원, 이한준, 윤상휘, 최정택, 셀린 권의 순으로 그리드가 결정됐다. 오프닝 랩은 한민관이 대열을 리드하는 가운데 이한준과 류시원, 윤상휘가 줄을 댔고 손인영은 5위까지 밀렸다. 이후 한민관과 이한준이 선두 접전을 벌이는 사이 류시원이 다가섰다. 류시원은5랩 2번 코너에서 이한준을 따돌린데 이어 6랩 첫 코너에서는 한민관을 밀어내고 선두 바통을 받았다. 9전 종료 후 경주차 세팅을 다시 바꾼 류시원의 승부수가 적중한 순간이었다.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최종전에서 선두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류시원과 한민관, 이한준

2018 레디칼 컵 아시아 최종전에서 선두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류시원과 한민관, 이한준

류시원이 6랩을 틀어막은 끝에 총 16분2초41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0.452초 차이로 2위를 했고, 경기 중반부터 페이스를 회복한 손인영이 시상대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

2018 래디칼 컵 아시아 최종전 시상식 좌측부터 2위 한민관, 우승 류시원, 3위 손인영

2018 래디칼 컵 아시아 최종전 시상식 좌측부터 2위 한민관, 우승 류시원, 3위 손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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