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퍼플 모터스포트, 10년 한솥밥 이문식 감독과 스폰서십 청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2019 시즌을 워크스 체제로 전환활 것으로 ㅂㅗ인다. 사진=슈퍼레이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2019 시즌을 워크스 체제로 전환활 것으로 보인다. 사진=슈퍼레이스

‘서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국내 최고의 팀으로 성장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팀을 이끌던 이문식 감독과 사실상 결별하고 독자적인 노선을 확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수의 모터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서한그룹은 “올해 초 들어 이문식 감독과 함께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후 팀 자산 등의 소유권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서한그룹은 팀의 새로운 캠프를 물색하고 있고, 인디고와 CJ대한통운에 몸을 담았던 미캐닉을 선발하는 등의 워크스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렸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이문식 감독. 사진=슈퍼레이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이문식 감독. 사진=슈퍼레이스

서한그룹은 2008년여부터 레이싱 팀을 후원하며 발을 디딘 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를 출범시켰다. 이후 KSF에 이어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면서 GT클래스의 절대강자로 자리를 굳혀 2013과 15 시즌 정의철(현 엑스타레이싱)과 장현진이 각각 KSF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를, 2017 시즌에는 김종겸(현 아트라스BX)GT1 클래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8 시즌은 슈퍼레이스 최고 종목 슈퍼6000 클래스에 출사표를 내 장현진과 정회원이 3승을 합작하는 등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2019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서 3승을 ㄱㅓ뒀다. 사진=슈퍼레이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2019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서 3승을 거뒀다. 사진=슈퍼레이스

최근의 팀 분위기에 대해 한 관계자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드라이버들의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소문이 돌고 있지만 서한그룹의 결정을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레이싱’은 이문식 감독과 서한그룹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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