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꾼 ‘태백스피드웨이’, 5년 만에 재개장해 5월과 7월 경기 개최?

‘태백레이싱파크’가 ‘태백스피드웨이’로 명칭을 변경해 재개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태백레이싱파크는 2014년 운영주체인 ㈜엘림레저개발이 복합적인 사정 등으로 손을 뗐고, ㈜태백스피드웨이(대표 정영신)가 운영주체로 변경됐음에도 그동안  국내 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엘림레져개발과의 법적인 분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법적인 절차가 완벽하게 해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개장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게 태백스피드웨이측 설명이다.

태백스피드웨이 정영신 대표는 “모든 절차가 해결됨에 따라 지난 5년여 동안 방치되었던 시설물에 대한 보완과 보수를 3월말까지 마칠 방침”이라며 “트랙의 재포장은 비용 등의 영향으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접근한 후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드라이버 라이선스와 자동차 안전교육 및 카트 사업 등 복합적인 프로그램도 곧 가동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회도 곧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모터스포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일부의 프로모터가 대회를 열기 위해 지난해부터 문의를 했었고, 구체적인 일정도 확정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곧 발표될 것 같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정영신 대표는 “일정 부분 사실”이라며 “경기 유치에 대해 프로모터 및 태백시와 협의 중에 있고, 5월과 7월에는 태백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 형태의 대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태백스피드웨이 재개장에 대해 한 관계자는 “영암의 KIC와 인제스피디움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이어 가용할 수 있는 서킷이 늘었다”며 “대회를 유치하려는 프로모터의 선택권이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드라이버와 팀의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다”고 반겼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태백스피드웨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길이 2.5km와 3,500여 관람석과 컨트롤타워 등을 갖춘 태백스피드웨이는 도로여건의 개선 등에 따라 수도권 및 경상남북도와 부산 등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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