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현대 아반떼컵’ 운영사로 KMSA 아닌 ‘플레이그라운드’ 선정?


국내 최대 원메이커 레이스 현대 아반떼컵의 오거나이저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2017 아반떼컵 마스터즈 최종전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2017 아반떼컵 마스터즈 최종전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다수의 모터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대 아반떼컵을 운영한 KMSA가 아닌 ‘엑스타 슈퍼챌린지’와 ‘SK ZIC 레이싱 페스티벌’을 맡았던 ‘플레이그라운드’가 2019년 시즌부터 운영사로 나선다. 현대 아반떼컵은 2003년 국내 최초의 원메이커 레이스 ‘클릭 스피드페스티벌’을 모체로 2011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아반떼컵 챌린지로 바뀐 뒤 2017년 현대 아반떼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내 안의 레이서 본능’이라는 주제로  드라이버 및 일반 현대, 기아차의 고객들도 함께 아우르는 트랙 데이로 재편된 KSF에서 열리는 순수 아마추어 레이스 ‘챌린지’와 ‘내일은 프로레이서’라는 주제로 숙련된 아마추어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대결하는 ‘마스터즈 레이스’ 두 가지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마스터즈(경기당 36대 출전)’와 ‘챌린지’(경기당 60대 이상 출전)를 더해 90대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다.

2018 KSF 아반떼컵 제4전 결승 스타트장면

2018 KSF 아반떼컵 제4전 결승 스타트장면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대회 운영과 관련 공개 경쟁을 거쳐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사로 선정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며 “2019 시즌부터 KMSA를 대신해 두 대회의 운영을 맡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반면 플레이그라운드는 “공개 경쟁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된 후 밝히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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