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자동차 전문 휠 브랜드 ‘ASA’ 팀 소속으로 일본 토요타86 BRZ 개막전 출격

김동은(제일제당레이싱)이 3월 23~24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토요타 가주 86/BRZ레이스’ 개막전에 출전한다.

김동은이 3월 23~24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토요타 가주 86레이싱/BRZ레이스’ 개막전에 출전한다. 사진=ASA=인제레이싱

김동은이 3월 23~24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토요타 가주 86레이싱/BRZ레이스’ 개막전에 출전한다. 사진=ASA=인제레이싱

자동차용 휠 브랜드 전문업체 ‘에이에스에이(ASA)-인제 레이싱’ 소속으로 출사표를 낸 김동은은 국내 일정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시즌 전 경기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자동차경주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김동은은 카트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 후 각종 무대를 거치며 성장한 국내의 대표적인 드라이버다. ASA는 토요타86 전용 휠을 개발해 공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와 경쟁하게 된다.

ASA-인제레이싱이 3월 23~24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토요타 가주 86레이싱/BRZ레이스’ 개막전에 출전한다. 사진=ASA-인제레이싱

ASA-인제레이싱이 3월 23~24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토요타 가주 86레이싱/BRZ레이스’ 개막전에 출전한다. 사진=ASA-인제레이싱

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은 “지난 시즌이 개막전부터 참가하려고 준비했지만 복합적인 사정이 겹치면서 올 시즌에서야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ASA의 토요타 86 전용 휠은 세계적인 휠 브랜드 ‘BBS’와 ‘TWS’ 그리고 ‘요코하마 어드반’ 등과 기술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 감독은 “김동은 또한 실력이 검증된 만큼 일본을 대표하는 드라이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ASA가 토요타86 전용 휠을 개발해 투입한다. 사진=ASA

ASA가 토요타86 전용 휠을 개발해 투입한다. 사진=ASA

2013년 아마추어 대회로 출범한 토요타86 BRZ 레이스는 경기용으로 판매되는 차에 번호판을 달아 평소에는 승용차로 쓰고, 드라이버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이 대회에는 프로 드라이버들도 대거 참가하고 있는데 슈퍼GT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타니구치 노부테루, 타카유키 아오키키, 일본 최고의 드라이버로 꼽히는 하토리 나오키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프로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것은 2015년부터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만 출전하는 클럽 시리즈로 개편됐기 때문이다. 프로 드라이버들은 클럽 시리즈가 제한되지만 프로 시리즈는 클럽 시리즈도 출전할 수 있다. 86 BRZ가 정통 드라이빙을 구사할 경우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가 크지 않아서라는 평가 때문이다.

김동은. 사진=슈퍼레이스

김동은. 사진=슈퍼레이스

한편 ASA-인제레이싱의 메인터넌스는 국내의 ‘퍼플 모터스포트’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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