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의 킹 츠치야 케이치, 그가 인제스피디움을 찾은 이유는?

일본에서 ‘드리프트 킹’으로 추앙받는 츠치야 케이치가 비테세 모터스포트 초청으로 4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방한했다.

테스트가 끝나고 포즈를 취한 남성민, 츠치야 케이치, 추성택 선수(왼쪽부터)

테스트가 끝나고 포즈를 취한 남성민, 츠치야 케이치, 추성택 선수(왼쪽부터)

그는 1977년부터 2003년까지 그룹A, F3, JGTC, 슈퍼GT 등 일본의 다양한 레이스와 르망24시간과 나스카 등에 출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드리프트가 없는 경기에서 드리프트를 쓰는 참신함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리프트 전문 경기인 D1 그랑프리를 창시하는 등 드리프트의 메이저 모터스포츠화에 앞장섰다. 이런 인연으로 ‘드리프트킹’으로 추앙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만화인 ‘이니셜D’의 감수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비테세 모터스포트는 현재 현대 벨로스터 N컵과 현대 아반떼컵의 공식 파츠인 윈맥스 브레이크 패드, 수노코 레이싱오일과 서스펜션 및 튜닝 파츠 전문업체인 쿠스코 등의 공식 수입원이다. 츠치야 케이치의 한국 방문은 이 회사가 수입하는 토요타이어의 스포츠레디얼 ‘프로세스 R888R’의 성능 테스트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 프로세스 R888R 타이어를 장착한 벨로스터 N컵 경주차를 시승하고 있는 츠치야 케이이치.

토요 프로세스 R888R 타이어를 장착한 벨로스터 N컵 경주차를 시승하고 있는 츠치야 케이이치.

츠치야 케이치는 2019년 벨로스터 N컵 출전 예정인 남성민, 추성택과 함께 벨로스터 N컵 경주차에 프로세스 R888R,  한국타이어 벤투스 RS-4,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G 등을 장착하고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1랩 3.908km)를 17, 18일 이틀 동안 주행했다.

비테세 모터스포트 제성욱 대표(왼쪽)과 경주차 세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츠치야 케이이치

비테세 모터스포트 제성욱 대표(왼쪽)과 경주차 세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츠치야 케이이치

비테세 모터스포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식수입하게 된 프로세스 R888R타이어의 판매를 앞두고  일본 모터스포츠계의 전설인 츠치야 게이치를 초빙하여 국내 드라이버들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테스트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국내 시장 공략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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