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 엔페라 GT-300클래스] 이동열, 출전 3년만에 시상대 정상에서 축포!

이동열(다이노케이)이 3년망이 첫 승을 폴 투 피니시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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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2전 GT-300클래스에서 선두로 달리는 이동열. 사진=전현철 기자

이동열은 5일 태백스피드웨이(길이2.500km, 22랩=5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싱 엔페라 GT-300클래스를 22분07초110으로 주파하며 체커기의 주인공으로 낙점을 받았다.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쳤던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2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지만 경기심사위원회가 ‘그리드 정열 위반으로 피트 스루 페널티’를 적용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실격처리됐다. 이에 따라 각각 3, 4위로 들오 온 이승훈(KIXX레이싱)과 구본웅(브랜뉴레이싱)이 각각 2, 3위로 포디엄 피니시를 확정했다.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 시상대. 이동열(가운데)이 우ㅅㅡㅇ했고, 이승훈(왼ㅉㅗㄱ)과 구본웅이 2, 3ㅇㅟ를 했다. 시상자는 ㄹㅠ태호 태백시장. 사지ㄴ=전현철 기자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 시상대. 이동열(가운데)이 우승했고, 이승훈(왼쪽)과 구본웅이 2, 3위를 했다. 시상자는 류태호 태백시장. 사진=전현철 기자

결선 오프닝 랩은 이동열이 스타트에서 움찔하는 사이 2, 3그리드의 정남수와 이대준(우리카프라자)가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면서 막을 올렸다. 하지만 곧바로 몸을 추스린 이동열의 적극적인 방어가 성공, 한 바퀴를 돌고 났을 때는 이동열에 이어 정남수, 이승훈, 이대준의 순으로 대열이 짜졌다. 7그리드에서 떠난 구본웅은 5위로 점프했다.

레이스는 이동열이 정남수를 1초 이상이 차이로 앞서면서 진행되는 가운데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대준과 2위를 한 이현재(범스모터스포츠)가 각각 핸디캡 타임인 피트 스루를 소화하면서 순위를 조정했다. 레이스는 결국 이동열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대회 출전 3년만에 시상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승훈과 구본웅에 이어 이대준, 김성용(브랜뉴레이싱), 박성연(우리카프라자), 이진기, 찰리 리, 이현재, 장진호(이상 범스모터스포츠)가 각각 4~10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포인트 피니시를 달성했다.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2전 엔페라 GT-300 입상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2위 이승훈, 우승 이동열, 3위 구본웅. 사진=전현철 기자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2전 엔페라 GT-300 입상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2위 이승훈, 우승 이동열, 3위 구본웅. 사진=전현철 기자

경기가 끝난 후 이동열은 “넥센스피드레이싱에 3년 정도 출전했음에도 우승을 못해 늘 아쉬웠다”며 “하지만 이날 우승으로 맺혔던 응어리가 다 풀린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막전에서는 실수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적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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