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우, 현대 N 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 컵’ 개막전 출격!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흔쾌히 수락했다.”

조항우가 현대 N 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 컵 개막전에 초청 드라이버로 출전한다. 사진=아트라스BX

조항우가 현대 N 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 컵 개막전에 초청 드라이버로 출전한다. 사진=아트라스BX

5월 11~1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길이 3.065km)에서 열리는 ‘현대 N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 컵 레이스에 조항우(아트라스BX)가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한다. 2002년 데뷔한 조항우는 2007년에는 CJ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8년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챔피언, 2009년 CJ슈퍼레이스 3800클래스 챔피언 등 최정상 질주를 펼쳤다. 2014 시즌과 2017 시즌에는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왕좌에 오르는 등 맞수를 찾기가 버거 울 정도다.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조항우를 게스트 드라이버로 선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로 활동해 왔고, 현재도 최고의 위치에 서 있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벨로스터 N 컵 출전 드라이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초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정상의 드라이버로서 게스트로 참가하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흔쾌히 허락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고마워했다.

게스트 드라이버는 참가에 ‘의의’를 둔다. 즉 성적에 따른 순위와 상금을 적용받지 않는 번외 출전자. 그렇기에 국내 최고의 무대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조항우로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즉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는 겸연쩍고 부끄러울 수 있어서다. 그를 바라보는 시선도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조항우는 “주최측의 초청을 받은 후 국내 모터스포츠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흔쾌히 참가를 수락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는 판단도 했다. 물론 레이스 결과에 따른 부담도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대회에 준비 없이 참가하면서 성적을 내겠다고 하는 것은 모터스포츠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대회마다 필요로 하는 스킬이 따로 있다”라고 항간의 우려를 일축했다.

조항우는 “추후에도 초청이 이뤄졌을 때 참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회는 게스트 드라이버가 아닌 출전하는 레이서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좋은 취지로 초청하는 것이니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회의 구성원(팀과 드라이버, 프로모터 등)들이 참가를 환영해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수긍했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마다 국내 최고의 레이서 중 1명을 ‘게스트 드라이버’로 초청할 계획이다.

 

PROFILE

생년월일: 1975. 8. 25

국적: 캐나다

데뷔: 2002

 

성적

2018 CJ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시리즈 3위

2017 CJ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시리즈 챔피언

2017 KARA PRIZE GIVING ‘올해의 드라이버’

2016 CJ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시리즈 3위. 우승 1회 포디엄 2회

2014 CJ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시리즈 챔피언

2014 Korea Motorsports Awards ‘올해의 드라이버’

2013 CJ슈퍼레이스 6000 & KSF 제네시스 클래스 5위. 우승 1회 포디엄 2회

2012 KSF 제네시스 클래스 2위. 우승1회 포디엄 2회

2011 CJ슈퍼레이스 슈퍼 3800클래스 포디엄 1회

2010 CJ슈퍼레이스 슈퍼 3800클래스 시리즈 3위

2009 CJ슈퍼레이스 슈퍼 3800클래스 시리즈 챔피언

2008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시리즈 챔피언

2007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챔피언

Be the first to comment on "조항우, 현대 N 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 컵’ 개막전 출격!"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