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 현대 모터스포트 프리미어가 2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티에리 뉴빌과 다니 소르도, 헤이든 패든, 안드레아스 미켈슨과 현대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의 야리 후티넨 등 2018년 현대 WRC팀의 주전과 코드라이버들이 총출동 했다. 또한 2018 WTCR에서 i30 TCR 경주차로 챔피언을 차지한 가브리엘리 타퀴니(BRC레이싱)과 팀 동료 노르베르트 미쉘리즈까지 함께 했다.
행사는 기자회견 및 질의 응답시간에 이어 WRC 경주차로 벌이는 랠리 데모런, 참가자들이 드라이버들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서킷을 체험하는 택시 타임 행사 그리고 팬 사인회 및 포토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모터스포츠 팬들은 그동안 응원하던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인제 스피디움을 주행하거나 사인지 외에도 각종 기념품및 헬멧, 수트 등을 직접 준비해 사인을 받는 등 열띈 관심을 보였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 “짧은 시간임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현대 모터스포츠와 이를 기반으로한 고성능 디비전인 N이 본격 출범한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국내 고객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높은 단계로 도약해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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