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포뮬러 레이스 ‘슈퍼포뮬러’ 합동 테스트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일본의 대표 포뮬러 경주 ‘슈퍼포뮬러’의 합동테스트 참가자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유리 빕스(사진: 유리 빕스 공식 홈페이지)

유리 빕스(사진: 유리 빕스 공식 홈페이지)

모터스포츠닷컴(motorsport.com)은 3월 24~25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슈퍼포뮬러 시즌 합동테스트에 참가한 무겐 팀 드라이버 유리 빕스(Juri Vips)의 개인매니저 마르코 아스머가 모국인 에스토니아로 귀국한 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와 접촉이 있었던 팀 스태프 및 관계자는 전원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현재로서는 그 이외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유리 빕스는 2017년 독일 ADAC F4 챔피언 출신으로 2018년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로 발탁되어 이듬해인 2019년부터 레드불의 후원하에 무겐팀 소속으로 슈퍼 포뮬러에 출전해오고 있다.

이번 후지 공식 테스트에서는 일반 패독 입장이 금지되고, 패독 내에 출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취재진에 대해서 사전에 문진표를 제출하게 했다. 피트 사용도 팀별로 간격을 두는 등의 대응이 이루어졌다. 또 피트 뒤에는 각 팀마다 파티션을 설치해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조치가 취해져 있었다고 모터스포츠닷컴은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무겐 팀은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소속 팀 드라이버의 매니저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테스트에 참가한 팀원의 활동을 정지하고 건강 상태 및 추가 접촉자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 당국의 지도아래, 안전상 필요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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