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개막전 RV-300클래스] 1~3위 김태환·이재인·문은일 탈락! 4위 체커기 받은 최은준 우승 확정!

최은준(엑사)이 5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 24랩=60km)에서 열린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개막전 RV-300클래스에서 우승했다.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RV-300 개막전 우승자 최은준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RV-300 개막전 우승자 최은준

전날 열린 예선은 김태환(파워클러스터)이 1분5초717로 문은일(NURVAST)에 0.107초 차 앞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 이재인이  1분6초260으로 팀 동료 최은준에 앞서 3그리드에 섰다.

롤링스타트로 시작된 결선은 김태환이 대열을 이끄는 가운데 최은준이쾌조의 출발을 선보이며 이재인을 제치고 첫 코너에서 문은일까지 추월에 성공하는 등 숨가쁘게 펼쳐졌다. 탄력을 받은 최은준은 첫 랩 막판 김태환을 저격했다. 하지만 김태환의 블로킹은 견고했고, 오히려 문은일과 이재인이 추월을 성공시키며 원래의 순위를 회복했다.

경기 초반 선두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최은준과 김태환(오른쪽부터).

경기 초반 선두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최은준과 김태환(오른쪽부터).

김태환에 이어 문은일과 이재인의 상위권이 형성된 레이스는 중반 이후 변화를 맞았다. 문은일의  페이스가 주춤하면서 이재인과의 차이가 줄었다. 이로 인해 경기 막판 이재인이 추월에 성공하며  2위에 나섰다. 여유있게 선두를 지켜낸 김태환이 총 26분50초293으로 24랩을 가장 먼저 완성시키며 우승했고, 이재인과 문은일이 따랐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검차과정에서 입상자 대부분의 경주차가 규정출력 위반사항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4위로 체커기를 받은 최은준이 우승자로 확정, 김종철(오버리미트)과 이찬희(NURVAST)가 각각 2, 3위로 결정됐다.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개막전 RV-300 시상식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개막전 RV-300 시상식

Be the first to comment on "[2020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개막전 RV-300클래스] 1~3위 김태환·이재인·문은일 탈락! 4위 체커기 받은 최은준 우승 확정!"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