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차 합동테스트에서 베스트 랩 타임 선보이며 우승 기대감 높여!

금호타이어가 2018년 이후 단절된 우승컵과의 인연을 다시 맺을 수 있을까?

2차 합동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정의철

2차 합동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정의철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2차 합동테스트에서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면서 금호타이어의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오전 9시35분부터 시작된 1차 연습주행에서 노동기(엑스타레이싱)가 1분36초607로  조항우(아트라스BX)를 불과 0.017초 차이로 제치고 기록표의 맨 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정의철과 오일기(플릿-퍼플 모터스포트), 이정우(엑스타레이싱), 3전 우승자인 김재현(볼가스레이싱)의 순으로 기록을 새겼다.

13시 20분부터 진행된 2차 주행에서 정의철이 1분36초395를 기록했고,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가 1분36초694로 정의철에 0.299초차 뒤진  2위, 노동기가 3위였다. 조항우의 뒤로 팀동료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김종겸, 이정우에 이어 2전 우승자인 최명길(아트라스BX)이 이름을 올렸다.

서킷 직선주로를 달리는 정의철의 GR수프라 경주차.

서킷 직선주로를 달리는 정의철의 GR수프라 경주차.

정의철은 3차 연습주행에서도 1분36초615로 가장 빨랐다. 서주원(로아르레이싱, 1분36초627), 김재현(1분36초727), 최명길(1분36초728)에 줄을 댔다. 최종 4차 주행에서는 서주원이 1분36초941로 가장 빨랐고 오일기와 김재현, 최광빈(CJ로지스틱스)과 김중군(서한GP)의 순이었다.

한편 2차 합동테스트가 열린 인제스피디움에서 9월 5~6일 4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번 합동테스트에서 정의철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드라이버 및 팀들의 강세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선주로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종겸(아트라스레이싱, 앞)과 노동기(엑스타 레이싱)

직선주로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종겸(아트라스레이싱, 앞)과 노동기(엑스타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