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F1팀, 2021년부터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피느’로 새출발!

르노 F1팀은 최근 2021년부터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알피느’로 명칭을 바꾼다고 공식발표했다.

2021년 시즌 F1 진입을 예고한 알파인 F1팀 티저(사진=르노)

2021년 시즌 F1 진입을 예고한 알파인 F1팀 티저(사진=르노)

2016년 기존의 로터스 F1팀을 인수해 컨스트럭터즈팀으로 복귀한 르노는 2018년과 2019년은 컨스트럭터즈 4위와 5위, 올 시즌(2020)은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알피느는 1955년 르노4CV를 베이스로 한 A106을 시작으로 경주차 및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만들었다. 1970년대 초 르노에 합병되었고, 1990년대 중반 610의 단종 후 양산차 생산을 중단했다. 틈틈이 르노의 스포츠 모델들을 제작하다 2017년 A110을 내놓으면서 독자 모델 생산을 재개했다.

르노 F1팀의 명칭 변경은 올해 초 취임 이후 기존 르노 산하 브랜드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그룹을 재구성하고 있는 르노 그룹 CEO  루카 데메오의 의지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피느의 이름을 F1팀에 붙여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 효과를 노리는 것. 르노는 F1 팀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도 공개했다. 노란색 바탕의 기존 르노 F1팀 머신에서 프랑스 국기의 색인 파랑, 빨강, 흰색을 모티브로 했다.

한편 르노 F1팀은 최근 올 시즌을 끝으로 맥라렌으로 이적하는 다니엘 리카르도의 후임으로 2005~2006 드라이버즈 챔피언이자 같은 시기 르노 F1팀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을 이끌어낸 페르난도 알론소를 맞을 방침이다. 알론소는 2018년 시즌을 끝으로 F1을 떠난지 3년만에, 르노 F1팀은 13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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