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카레이서 故 윤승용 추모…”그대 잘 가라!”

15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에서 열린 2020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중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타계한 카레이서 故 윤승용의 추모행사가 열렸다.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에서 열린 윤승용 추모행사(사진=전현철 기자)

윤승용은 2000년대 중반 바이크 레이스와 스피드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에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8년부터 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전신인   RV챔피언십에 출전, 수년간 최고 클래스에서 챔피언 경쟁을 펼쳤었다. 이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드라이버로 활동하면서 이 대회에서서는 팀의 감독으로 카레이서들을 지도하고 기량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추모행사는 참가 드라이버들이 트랙에 운집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레이서들을 대표해 김재우(오일클릭)가 추도사를 읽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윤승용의 영정이 실린 차가 선도하는 가운데 참가 경주차들이 코스를 2랩 주행했다.

한편 경기에 참가한 레이서들은 추모행사 외에도 자신들의 경주차나 경기복, 헬멧, 마스크 등에 故 윤승용에 대한 추모의 글을 새기는 등의 형태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윤승용의 사진과 생전 드라이버 엔트리였던 46번, 놓여진 헬멧, 꽃다발등이 추모의 의미로 전시되었다.(사진=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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