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제7전] 노동기와 이정우의 원 투 펀치 작렬! 금호타이어 최강 전투력 과시

엑스타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단독 질주…..노동기 94포인트 쌓아 드라이버 부문 선두

노동기와 이정우(이상 엑스타레이싱)의 원 투 펀치가 작렬하며 금호타이어가 최강의 전투력을 과시했다.

원 투 피니시 질주를 펼치는 엑스타레이싱의 노동기(앞)와 이정우(뒤). 사진=전현철 기자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는 노동기와 이정우가 39분49초573과 39분39초924의 기록으로 차례로 체커기를 받아 제5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원 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날 ‘팀 챔피언십’ 포인트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린 노동기와 이정우는 한 경기에서 챙길 수 있는 최고점수인 50점을 획득, 195포인트를 쌓아 182포인트의 아트라스BX를 제치고 종합선두로 올라섰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부문은 노동기가 29점을 더해 94포인트를 축적,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등 엑스타레이싱이 시즌 후반을 압도했다. 시상대의 남은 한 자리는 39분52초282를 찍은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가 몫으로 돌아갔다.

레이스는 두 바퀴의 ‘포메이션 랩’을 소화한 후 다시 두 바퀴를 더 ‘페이스 카’의 리드로 주행한 후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렸다. 완벽하게 예선을 손에 넣었던 노동기가 무난하게 대열을 끌었고, 이정우와 4그리드의 황진우가 뒤를 따랐다. 예선 3위 황도윤(플릿-퍼플 모터스포트)은 순위를 7위까지 떨어뜨렸다. 황도윤은 앞선 김종겸(아트라스BX)을 앞지르기 위한 경쟁을 펼쳤지만 데미지가 컸다. 실낱같은 틈을 벗어난 김종겸이 생존한 반면 뒤따르던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트)이 황도윤과 추돌했다. 영향을 크게 받은 김재현은 피트로 들어간 후 경주차에서 내리며 경기를 포기했다. 정회원도 사고에 휩쓸려 ‘리타이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제7전 결선에서 우승한 노동기. 사진=전현철 기자

1~3위권이 안정을 찾은 레이스는 4랩을 지나면서 오일기(플릿-퍼플 모터스포트)와 김중군(서한GP)의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두 드라이버는 ‘휠 투 휠’ 레이스를 펼치다 오일기가 7랩에서 추월을 성공시켰다. 6위를 놓고 김종겸과 장현진(서한GP), 최명길(아트라스BX),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의 접전은 이날 레이스의 백미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김종겸을 추격하던 장현진이 12랩 첫 코너를 진입하면서 접촉을 한 듯 김종겸이 미끄러져 9위로 떨어졌다. 경기심사위원회는 이 건과 관련해 ‘심의 대상’에 올려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남겼다.

종반으로 들어선 레이스는 노동기와 이정우, 황진우, 오일기, 김중군, 장현진, 최명길, 정의철, 김종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18랩에서 김종겸이 정의철을 따돌리며 8위로 올라섰다. 이후 레이스는 노동기와 이정우, 황진우가 21랩을 완성시키며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오일기, 김중군, 장현진, 최명길, 김종겸, 정의철, 조항우(아트라스BX)가 각각 4~10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챙겼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심의 결과에 따라 장현진에게 5초 가산 페널티가 주어짐에 따라 최명길과 김종겸이 각각 순위를 한계단씩 끌어올렸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제7전 시상식. 왼쪽부터 2위 이정우, 우승 노동기, 3위 황진우. 사진=전현철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제7전 결선 결과

순위 드라이버 기록 비고
1 노동기 엑스타레이싱 39:49.573  
2 이정우 엑스타레이싱 39:49.924 0.351
3 황진우 준피티드레이싱 39:52.282 2.709
4 오일기 플릿-퍼플 모터스포트 40:00.786 11.213
5 김중군 서한GP 40:02.267 12.694
6 최명길 아트라스BX 40:03.351 13.778
7 김종겸 아트라스BX 40:07.491 17.918
8 장현진 서한GP 40:07.562 17.989
9 정의철 엑스타레이싱 40:09.857 20.284
10 조항우 아트라스BX 40:17.759 28.186

※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 기록은 분:초.1/1000초, 비고=1위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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