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금호 GT2] 1~3위 정용표·강민서·정병민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11월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금호 GT2 클래스 최종전에서 1~3위를 한 정용표(레퍼드레이싱), 강민서(다가스&모모), 정병민(2K Body)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회견내용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금호 GT2 클래스 입상자 기자회견. 왼쪽부터 2위 강민서, 우승 정용표, 3위 정병민.

입상 소감을 밝히면?

정용표: 시즌 3번째 포디엄 피니시에서 첫 승을 거뒀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님, 이상섭 부총장님과 학교 레이싱팀 단장이신 김창규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스폰서분들과 레퍼드레이싱팀원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마지막 단추를 잘 끼웠으니까 내년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민서: 차 컨디션 상태도 좋지 않았고 전날 7전에서도 참가하지 못해 완주를 목표로 했는데 운이 좋았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도움을 준 소속팀 다가스레이싱과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병민: 초반에 추돌이 있어 차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3위를 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초반에서는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중반 이후는 차 트러블로 원하는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내년은 레벨 업을 할 것 같은데  더 발전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되겠다.

 

(정용표,강민서) 올해 GT2 2년차였는데 작년과 비교하면 어땠는지? 

정용표: 지난해는 부스트 규정이 있어 엔진 컨디션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부스트, 출력이 풀려 신경이 많이 쓰였다. 시즌 개막때 엔진 1개로 오버홀 없이 최종라운드까지 소화하는 게 가장 큰 목표였다. 관리하는 차 모두 그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 올해의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예상할 것 같다.

강민서: 지난해는 17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고, 출력은 제한이 있었다. 올해는 규정이 바뀌어 활용 여부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는 시즌이었다. 드라이버 입장에서도 조금 더 편했던 것 같다.

 

올 시즌을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은?

정용표 : 출력 규정이 완화되면서 메인터넌스 비용이 상승했다. 이로 인해 전년도 대비 많은 드라이버들과 함께 못한점이 아쉽다.

강민서 : 작년에도 그랬지만 참가대수가 적어 드라이버들의 경합도 적고 박진감도 떨어진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 지는게 조금아쉽다.

정병민 : 재정적인 부분의 한계로 차 제작 과정 중 본인과 팀도 많이 고생했다. 시즌 중반 이후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던 점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5, 6전을 참가하지 못하게 가장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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