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F1 그랑프리 일정 지켜질까? 개막전 호주 GP 연기설 솔솔

3월 21일 멜버른의 앨버트 파크에서 개최 예정인 2021 F1 개막전 호주 GP의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2021 개막전 F1 호주 그랑프리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2019 시즌 호주 GP. 사진=레드불

애스턴마틴 F1 팀(전 레이싱포인트) 오너 로렌스 스트롤은 최근 “2021 시즌 F1 개막전으로 예정된 호주 GP가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F1 캘린더는 역대 최다인 23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3월 21일 결선이 열릴 예정된 호주 GP의 무대인 멜버른은 현재도 엄격하게 코비드19 대책이 취해지고 있다. 여기다 대다수의 F1 팀의 본거지가 있는 영국에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유행하고 있다.

다수의 매체들이 “이른 시간에 호주 GP의 중지 또는 연기가 발표될 것”이라고 알리고 있지만 독일의 ‘스피드위크’는 “공식발표는 안됐지만 취소가 아니라 연기다. 우리는 가을에 멜버른에 갈 예정이고 개막전은 바레인에서 열릴 것”이라는 스트롤의 말을 실었다.

F1 최고책임자 스테파노 도미니칼리는 올해 초 F1 팀 대표자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호주 GP의 개최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를 예정인 시즌 전 공식 테스트도 바레인 인터내셔널서킷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라 공식 테스트 2주 후인 3월 28일 같은 장소에서 2021년 F1 개막전이 열릴 것이 확실해 보인다.

2021 개막전 F1 호주 그랑프리 연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2019 시즌 호주 GP. 사진=레드불

한편 제3전으로 예정된 중국 그랑프리(4월 11일)도 개최가 불투명해져 전반적인 스케줄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제4전(4월 25일 결선)도 현 시점에서 개최지가 미정이어서 이들의 대안으로 포르투갈(알가르베 서킷)과 이탈리아(이몰라 서킷)가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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