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③] CJ대한통운레이싱, “최광빈과 문성학, 보여줄 것만 남았다…의욕 활활”

<오토레이싱>은 신년 기획으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팀들의 시즌의 각오와 목표에 대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세 번째 순서로 2020년 가장 젊은 팀으로 레이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CJ대한통운레이싱(감독 이정웅)’이 밝힌 시즌 전망을 게재합니다(편집자).

CJ대한통운 레이싱. 사진=슈퍼레이스

새해가 밝았다.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새해 인사를 하면?

지난해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을 견디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었다. 올해는 모터스포츠 팬들 모두 계획하신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린다. 그리고 CJ대한통운 레이싱 팀의 도약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지난 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렇기에 팀 운영과 관련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우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회를 개최해준 슈퍼레이스 대회조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늦은 개막전과 코로나 상황의 변수로 더블라운드를 어느 해보다 많이 치렀다. 이 결과 연습량부족, 사고 확률증대, 미캐닉 피로도 상승 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우리 팀은 인력확대, 스페어 부품 수급, 사고시 빠른 대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시즌을 마감했다. 원하는 목표를 거뒀는지 궁금하다. 목표 달성과 관련한 의견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우리 팀의 최광빈과 문성학 듀오로 시즌을 맞았다. 두 드라이버 모두 슈퍼6000 클래스를 첫 경험하는 레이서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레이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목표는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더 빨라지기 위해서는 차의 움직임과 타이어 적응력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극복해야 할 과제다.

 

올해는 지난 시즌과 달리 전반적으로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 스토브리그 동안 팀의 변화와 개선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CJ대한통운의 지속적인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활용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다. 저변확대에도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참가팀과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들었으면 한다. 팀도 경주차의 안정성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위권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시즌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과 결정하게 된 배경을 들려주면?

앞서 밝힌 것처럼 슈퍼6000 클래스에 최광빈과 문성학 듀오로 시즌을 맞는다. 두 드라이버가 차에 대한 적응력은 충분히 소화했다. 이들의 각오도 남달라 “이제는 보여줄 것만 남았다”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올 시즌 팀의 운영과 관련해 달라졌거나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을 미리 밝힌다면?

앞서 밝힌 것처럼 명문 ‘CJ레이싱’의 계보를 이어받기 위해 캠프를 이전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했다. 그리고 팀원들의 결속력을 더욱 더 견고하게 다져서 팀의 응집력을 서킷에서 발산시키겠다.

 

팀의 레이스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사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하고 싶은 말은?

지난 시즌은 코로나 영향으로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었다. 여기다 성적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스폰서들이 누려야 할 마케팅 활용에 대해 충족을 시키지 못해 아쉽다. 올해는 디지털 마케팅 확대와 상위권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 팀이 원하는 목표를 거두기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아닌 팀이라는 인식이 가장 필요하다. 팀원 모두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물려서 돌아가야만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다. 스토브리그 동안에도 시즌 중에도 항상 완벽한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올 시즌의 챔피언 후보와 그 이유를 밝히면?

지난 시즌 더블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엑스타레이싱’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엑스타레이싱이 거둔 성과는 후원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잘 짜인 팀 조직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렇기에 챔피언십 타이틀의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팀의 후원사와 응원하는 팬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성적을 미리 밝힐 수 있나?

팀의 존재 이유는 당연하게 우승이고 가장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다. 존재의 이유가 증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그 자체만을 약속드릴 수 있다.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에게 주문할 사항이 있다면?

지난 시즌은 슈퍼레이스의 역량과 노력으로 힘겹게 이겨냈다. 올해도 큰 개선이 이뤄지기는 힘들겠지만 잘 될 것 같다. 우리도 대회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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