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⑤] 엑스타레이싱, “정의철의 관록을 기대하고, 노동기·이정우의 폭풍 성장 지원할 것”

<오토레이싱>은 신년 기획으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팀들의 시즌의 각오와 목표에 대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다섯 번째 순서로 2020년 가장 눈부신 한 해를 보냈던 ‘엑스타레이싱(감독 김진표)’이 밝힌 시즌 전망을 게재합니다(편집자).

2020 시즌 더블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엑스타레이싱. 사진=슈퍼레이스

새해가 밝았다.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새해 인사를 하면?

지난 한해는 모두에게 정말 힘든 해였던 것 같다. 올해는 부디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한다.

 

지난 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렇기에 팀 운영과 관련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매 경기마다 ‘다음 경기는 못 할 수도 있다’라는 걱정이 가장 괴롭혔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걱정이 매 시합을 마지막 시합처럼 임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사실 ‘방역’ 이라는 새로운 과제는 모두의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슈퍼레이스를 중심으로 모두가 한데 뭉치게 해준 원동력이 되어준 것도 같다. 어려웠던 점들 보다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크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시즌을 마감했다. 원하는 목표를 거뒀는지 궁금하다. 목표 달성과 관련한 의견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4년 만에 더블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금호타이어 연구소와 팀 그리고 마케팅팀이 한마음으로 뭉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지난 시즌과 달리 전반적으로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 스토브리그 동안 팀의 변화와 개선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특별한 변화는 없다. 인원변동 없이 작년의 좋은 기운을 올해도 이어나가려고 한다.

 

올 시즌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과 결정하게 된 배경을 들려주면?

연초에 기존 드라이버 3명 모두 계약을 마쳤습니다. 정의철은 4년 전에 디펜딩 챔피언 시즌을 이미 경험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사실 팀은 노동기와 이정우의 성장을 필요로 한다. 작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톱 드라이버의 기량이 될 수 있도록 팀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

 

올 시즌 팀의 운영과 관련해 달라졌거나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을 미리 밝힌다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은 슈퍼레이스만 집중하려고 한다.

 

팀의 레이스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사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하고 싶은 말은?

아직 후원사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말을 할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팀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후원사 분들에게는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후원사 분들에게 재밌는 일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시즌 팀이 원하는 목표를 거두기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비단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팀의 구성원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올 시즌의 챔피언 후보와 그 이유를 밝히면?

2021년에도 금호타이어가 지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 시즌의 챔피언 후보는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모든 드라이버다.

 

팀의 후원사와 응원하는 팬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성적을 미리 밝힐 수 있나?

매년 같은 질문을 받는데 우리 팀의 답도 한결같다. 우리 팀의 목표는 더블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다.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에게 주문할 사항이 있다면?

한 경기 한 경기가 모여 거대한 역사가 된다. 어려울 때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하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것 같다. 공정하면서도 재밌고, 치열하면서도 매너 있는 대회가 계속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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