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해밀턴, 올해도 메르세데스와 함께 간다

루이스 해밀턴이 올 시즌도 메르세데스와 함께 한다.

루이스 해밀턴(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F1팀은 8일(현지시각) 루이스 해밀턴과 2021년 출전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멕라렌 소속으로 F1에 데뷔한 해밀턴은  2013년 메르세데스로 이적하여 8년간 활동해왔다. 특히 2020시즌 자신의 전임자였던 미하엘 슈마허가 보유하고 있던 통산 최다승(91승)을 경신하며 총 95승을 거둔데 이어 7번째 시즌 챔피언에 등극하며 역시 슈마허가 보유한 통산 최다 챔피언 기록과 동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12월 30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국인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게 되면서 F1 드라이버로는 스털링 모스, 재키 스튜어트, 잭 브라밤에 이어 4번째로 이름에 “경(Sir)”이 붙게 되었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에서 9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팀은 함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리는 우리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키고 트랙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모터스포츠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시작된 나의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가기로 결심했다. 메르세데스가 이를 위한 저의 요청을 극도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 감독은 “우리는 해밀턴과 계속할 수 있도록 항상 협의해 왔지만 매우 특이했던 2020년 시즌의 프로세스를 완료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계약 발표가 지연된 배경을 설명하고, “해밀턴의 레이스 기록은 지금까지의 스포츠 세계 최고이며 우리 브랜드와 파트너의 소중한 홍보 대사이다. 메르세데스와 루이스의 이야기는 지난 8시즌 동안 스포츠의 역사로 기록되었으며 우리는 더 많은 챕터를 추가하고 싶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40)

Be the first to comment on "L.해밀턴, 올해도 메르세데스와 함께 간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WP2Social Auto Publish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