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F1 팀이 2024 F1 제3전 호주 그랑프리 기간 중 아일톤 세나의 기록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198년 F1 개막전 브라질 GP에서 로터스 소속으로 데뷔한 세나는 이듬해인 1985년 F1 제2전 포르투칼 그랑프리에서 '폴 투 윈'으로 포디엄의 정상을 밟았다. 1988년 맥라렌으로 이적해 16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첫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1994년 산마리오 GP의 별로 지기전까지 3회 월드챔피언과 41승, 65회의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F1의 전설이 됐다. 세나는 맥라렌 F1에서 3회 월드 챔피언, 35승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제2전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월드랠리팀이 개막 2연승 질주를 펼쳤다. 이 대회서 에스페카 라피는 2017년 이후 7년여만에 WRC 2승을 챙기면서 팀에 귀한 연승을 안겼다. 다음은 현대월드랠리팀이 스웨덴 랠리에서 활약한 장면을 화보로 구성했다(편집자).
메르세데스 F1 팀이 2월 14일 2024 시즌에 경쟁할 W15를 공개했다.
2024 시즌 F1 그랑프리에 출전할 메르세데스 F1팀의 루이스 해밀턴과 조지 러셀의 번호 '44'와 '63'. 메르세데스 F1은 2월 14일 2024 시즌에서 경쟁할 신형 W15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4 다카르랠리는 자동차 뿐 아니라 바이크와 ATV, 클래식카, 트럭 등이 참가해 사막을 누비고 있다. 사막의 황홀경가 어울려 흙바람을 일으키는 장면은 그 자체다. 다카르랠리의 첫 날을 화보로 남겼다(편집자).
F1 그랑프리와 역사를 같이 한 페라리가 2023 시즌은 레드불과 메르세데스에도 밀리며 컨스트럭터즈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페라리는 싱가포르 GP에서 카를로스 사인츠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레드불의 전승 기록을 막아내는 등 2024 시즌을 향한 기대를 갖게 했다. 페라리의 질주 장면을 담은 4컷의 이미지를 소개한다(편집자).
문화체육관관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월 17일까지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자연 경관, 전통 문화, 도시 경관 등 한국의 매력을 담은 12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이며, 크게 3개 섹션 ‘지금, 한국을 여행해’, ‘지금, 전국을 유랑해’, ‘지금, 낭만을 경험해’로 구성된다. 5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6,432점의 사진이 출품됐고 대통령상 1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88점 등 총 9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0월 21일 필립 아일랜드 서킷에서 열린 2023 MotoGP 제16전 호주 GP에서 우승한 요한 자르코가 시상대에서 공중제비로 승리를 자축했다. 자르코는 MotoGP 데뷔 120경기만에 이날 포디엄의 정상에 서는 기쁨을 누렸다.
10월 8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 2023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질주하는 레이서들의 장면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이날 경기를 마치면서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은 올 시즌 단 한차례의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사진은 ‘미디어 룩’ 진영석 기자가 제공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원로회’를 초청, ‘레전드 매치’ 등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초창기를 회상하면서 ‘추억’에 빠져드는 시간속에 ‘레전드’들의 모터스포츠 DNA가 시대를 관통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그날을 따라가 본다.사진= 오환 작가
진흙 구덩이를 어렵게 빠져나가 액셀러레이터를 당기면 기운이 솟구친다.속도가 붙는다.어깨가 들썩이고 폐에 가득 공기가 들어온다.내친김에 더 속도를 내 저 하늘을 난다. 바이크가 하늘을 달린다.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나만의 환희!
별이 가득 넘쳐 뚝뚝 떨어지는 밤. 열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경주차의 포효와 승천하는 용처럼 비산하는 흙먼지가 질주본능을 일깨운다.
9월 11일 2023 MotoGP 산마리노 그랑프리의 무대였던 미사노 인터내셔널 서킷(길이 4.226km)에서 공식 테스트가 진행됐다. 테스트 기간 중 MotoGP가 선정했던 베스트 이미지 중 몇 컷을 가져왔다(편집자).
9월 10일 막을 내린 2023 WRC 제10전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현대월드랠리팀에게는 아픔이었다. 지난 대회 우승자 티에리 누빌은 첫날을 휘어잡으며 2연승의 기대에 들뜨게 했지만 둘쨋날 통한의 리타이어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그럼에도 현대의 드라이버들은 SS를 무대로 경주차와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아크로폴리스 랠리를 현대월드랠리팀의 화면으로 구성했다(편집자).
2023 FiA WEC 제7전 후지 6시간 'LM GTE RM'에 출전한 프로젝트1-AO의 포르쉐가 후지스피드웨이의 젖은 노면을 먹이를 발견한 상어처럼 질주하고 있다.
7월 10일 이탈리아 몬자 서킷(길이 5.793km)에서 열린 세계내구레이스챔피언십(WEC) 5라운드 '몬자 6시간'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7호차가 200랩을 6시간31초922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첫 체커기를 받았다.미키 콘웨이와 카무위 고바야시, 호세 마리아 로페스가 드라이브 한 GR010 하이브리드는 2위를 한 페라리 50호차를 16.520초 차이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