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더블 챔피언 메르세데스 F1, “작년 시즌 초반의 실패, 올해는 없다!”

F1 그랑프리에서 4년 연속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메르세데스, 하지만 시즌 초반은 2017년형 W08의 움직임에 크게 혼란스러워 했다. 에어로 다이내믹의 규정이 크게 바뀌어 페라리에 비해 부진했기 때문이다. 세바스찬 베텔은 개막전을 손에 넣었고, 제6전 모나코 GP에서는 원 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확보하지 못해 페라리에 완패했다.

메르세데스 F1 팀이 올 시즌은 지난해 초반의 부진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으로 자신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F1 팀이 올 시즌은 지난해 초반의 부진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으로 자신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당시 팀 대표 토토 볼프는 자신들의 머신을 까다로운 ‘디바’라고 표현했을 정도. 이처럼 부진의 원인으로는 시즌 초반의 W08의 무게가 과다했던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피렐리의 울트라 소프트 타이어의 성능을 완벽하게 끌어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후 메르세데스는 시즌을 리드할 정도로 머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이 팀 치프 디자이넌 존 오웬은 “초반 머신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생각하는 방향으로 반응하지 않는 등의 고전은 팀을 놀라게 했다. ‘디바’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모터스포츠닷컴>에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최종적으로 고전의 원인을 뒤 타이어에서 찾았다. 존 오웬은 “시즌 동안 우리의 머신은 뒤 타이어 부담이 큰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앞과 뒤 마모가 균형을 갖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버스톤과 몬트리올, 몬자, 오스틴, 스즈카 등에서는 발견됐지만 저속 서킷에서는 고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많은 것을 시험했고 분석해 문제를 극복했다”며 “시즌 막판에는 더 이상 ‘디바’라고 부르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틀림없이 올해는 최대한 그런 귀찮은 특징을 제거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문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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