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고잉페스터)가 2024 루벡스 M 클래스 개막전을 가져갔다.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2랩=52.152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루벡스 M 클래스는 체코가 30분30초910의 기록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시상대 정상에 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은 체코가 2분22초249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 김민현(V8)이 2그리드에 섰다. 장준(고잉페스타)과 석주찬(SNT모터스), 송기영(스티어모터스포츠), 선형조(엠아이엠레이싱), 전세명(스티어모터스포츠)의
4월 27~28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길이 3.046km)에서 ‘2024 KIC 컵 KFGP 개막전’이 개최된다.대회 주관사인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FMC)는 “2024 시즌부터 KFGP에 F4 코리아 대회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FMC는 일본에서 FIA F4 GEN1 6대를 계약했고, 우선 확보된 드라이버에 맞게 4대를 들여왔다”고 밝혔었다. 이어 FMC는 “대회에는 일본에서 14~15세 유소년들이 참가를 결정했고,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당시 FMC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많았던 호주에서도 많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첫 번째 우승자의 영예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몫이었다.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2랩=52.152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클래스 개막전에서 강창원은 29분51초85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전날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진 예선에서 강창원이 2분34초02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천용민이 0.061초 차 2위였다. 송형진(어퍼스피드)와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 전현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제2전에서 1~3위를 한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상 서한 GP)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소감을 말하면?장현진 : 사실 비만 안왔다면 어제(개막전)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욕심이 과했더 것 같다. 개막전의 결과로 제2전은 진중하게 이악물고 달린게 '폴 투 윈'으로 마무리됐다고 생각한다. '폴 투 윈'은 2년만인 것 같다. 우승에 많이 목말라 있었는데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7랩=73.882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개막전 1~3위를 한 정경훈(비트알앤디), 문세은(비엠피퍼모먼스),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소감을 말하면?정경훈 : 어제 예선에 비가 와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오늘은 개여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서한GP 김용석 부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팀원들이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밤샘 작업을 해 준비해 준것을 감사하게
서승범기념사업회(운영위원장 한민관)가 올해 첫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황진우(준피티드)를 선정했다. 황진우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 예선을 2위로 통과한 후 결선에서는 2위를 했다. 다음은 황진우와의 서면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히면?먼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신 기념사업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레이스 측면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이 깃 드는 것 같아 아주 큰 힘이 된
2024년 4월 21일은 장현진과 서한GP에게는 '최고의 날'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제2전은 서한GP의 장현진이 41분11초899의 기록으로 폴 투 피니시를 거뒀다. 41분15초416과 41분15초778로 2, 3위로 체커기를 받아 서한GP 트리오가 포디엄을 독점하는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선은 폴 포지션의 장현진이 무난하게 대열을 이끄는 가운데 4그리드에서 떠난 최광빈(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승리의 기쁨에 겨워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포효를 터트렸다.정경훈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7랩=73.882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GT 개막전’에서 정경훈은 34분54초27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엄의 정상으로 직행했다. 이에 따라 정경훈은 GT 클래스 챔피언십 7연패의 시동을 걸게됐다.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파이널 랩까지 대열을 이끌던 문세은(비엠피퍼포먼스)이 막판 문턱을 넘지 못하고 35분53초173으로 2위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35
장현진(서한GP)이 개막전 우승으로 한껏 고조된 팀의 분위기를 이어갔다.장현진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제2전’ 예선을 1분54초299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오한솔(오네 레이싱)이 0.187초 뒤진 1분54초486으로 2위를 했고, 파이널 어택을 성공시킨 김중군(서한GP)이 1분54초603으로 3위를 했다.수중전의 개막전과는 달리 마른 노면에서 치른 제2전 예선 Q1은 최광빈(원레이싱)이 주도했다. 최광빈은 정찰 랩에서 2분02초63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7전 슈퍼6000 클래스는 1~3위를 한 정의철(서한 GP),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박규승(브랜뉴레이싱)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소감을 밝히면?정의철 : 어려운 환경에서 큰 사고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한 황진우와 박규승에게도 축하한다는 말을 드린다. 개막전 우승은 모든 드라이버가 꿈꾸는 완벽한 계획이다.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10년만에 복귀한 친정
타임시트가 어지럽게 춤추는 가운데 문세은(비엠피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의 주인공이 됐다.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개막전 예선은 문세은이 2분22초223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박시현(이레인모터스포트)이 2분22초577로 2위를 했고, 2분22초619의 김민상(룩손몰)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부슬비가 내리고 노면이 젖은 가운데 문을 연 예선은 박시현이 2분25초732를 찍으며 타깃 타임을 만들었다. 문세은이 2분24초548로 잠정 톱 타임을 기록했다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을 활짝 열었다.정의철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를 49분31초212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포디엄 정상으로 직행했다. 시즌 통산 5승인 동시에 팀 이적 후 거둔 첫 승이다. 폴 시터 황진우(준피티드)가 22.317초 뒤진 49분53초529의 기록으로 2위를 했고, 49분53초924의 박규승(브랜뉴레이싱)이 3위로 시상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비
빗줄기와 경주차의 폭발적인 스피드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개최된 2024 슈퍼레이스 오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 시즌을 여는 이벤트답게 대회 주최자인 슈퍼레이스는 손님 맞을 준비를 알차게 했다. 관중들의 동선을 점검하고, 불편한 시설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동안 설레이기도 했을 터.팬들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하려던 모든 행위는 날씨라는 변수를 만났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관계자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냈고, 얼굴에 그늘을 드리웠다. 그러나 빗줄기는 더 이상의 장애가 아니
빗길에서는 미쉐린 타이어를 끼운 황진우(준피티드)가 ‘넘사벽’이었다.황진우(준피티드)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4 슈퍼레이스 오네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 최종 예선을 2분08초49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로 맞붙은 김중군(서한GP)이 2분09초522로 2위를 했고, 2분09초692fh 미쉐린 타이어를 신은 박규승(브랜뉴레이싱)은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17대가 15분 동안 주행해 10위까지를 결정하는 Q1은 박정준이 2분09초568을
브리지스톤이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한다.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신설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일본의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한다”며 “브리지스톤은 참가 차 전체에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포텐자 RE-71RS는 일반도로는 물론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모델이다.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역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이 공급하는 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오네 레이싱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엔페라 SS01(Dry 타이어) 과 엔페라 SW01(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해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됐다”며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딩한 만큼 작년에 이어 더 좋은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주요 관전 포인트는?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는 우승 후보 ‘0순위’로 서한GP가 꼽힌다. 이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합류했다. 언제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며, 약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정의철이 시즌 세 번째 챔피언을 노린다. 박종임 서한GP 감독은 “분명 좋은 (우승) 기회인 것은 맞다”며 “잘
13~14일까지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 55랩=214.94km)에서 열린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 최고 종목인 INGT1 클래스는 계창업·안성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가 2시간 03분39초4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2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러지), 폴 포지션의 원상연·박재홍 조는 8랩 주행 중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리타이어 했다.대회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주행한 거리로 승부를 겨루는 내구 레이스이며, 경주차 한 대에 최대 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금호타이어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공식 후원한다.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997년 창단한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
오네 레이싱이 카시오의 모터스포츠 시계 ‘에디피스’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에디피스는 ‘스피드&인텔리전스’를 콘셉트로 한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선진 기술을 융합한 고기능 스포티 메탈 아날로그 제품이 특징이다.카시오의 한국 공식 수입원 지코스모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이 에디피스의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 스폰서십을 결정했다”라며 “다양한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치는 오네 레이싱과의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에디피스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