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파트너인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0 제8전 ‘2024 모나코 E-PRIX’가 4월 27일 모나코에서 개최된다.‘모나코 시가지 서킷’은 지중해 연안의 몬테카를로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1929년 만들어져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총 길이 3.37km로 19개의 코너가 있고, 좁은 도로 폭과 가파른 오르막 언덕 및 급커브 구간 등으로 구성되어 포뮬러 E 대회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트랙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노면이 고르지 않고 곡선 중심의 저속 서킷이라 타이어가 최상의 그립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창우와 함께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다. 참가 레이서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경주를 펼치는 원메이크 대회다.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2023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는 한국에서도 개최됐었다.SQDA-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는 2023년, 태극마크를 달고 슈퍼 트로페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 개막전이4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올린다.이 대회는 참가 드라이버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경쟁을 한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의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개최되고, 각각의 시리즈는 6라운드로 진행된다. 참가 차는 모두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를 장착한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의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이몰라 서킷’은 ‘포뮬러 1’이 열리는 국제자동차연맹
한국컴퍼티션이 2024 뉘르부르그링 24시간에 출전할 경주차의 리버리를 공개했다.한국컴퍼티션 팀은 2009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로 창단, 지난 15년 동안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 7회를 기록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국내 모터스포츠 출전을 포기하고 해외 대회 출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내구 레이스 시리즈인 '24H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에 출전, GT트로피 챔피언, GT4클래스 챔피언, GT드라이버 챔피언으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4 미사노 E-PRIX’가 4월 13일, 14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포뮬러 E 시즌10의 6·7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되고, 경기 장소는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안 바로 옆에 위치한 ‘미사노 서킷’이다. 총 길이 3.381km로 변수가 많은 14개의 코너 구간이 배치되어 있다. ‘모토GP’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대회가 열린 곳이다.지난 포뮬러 E 시즌10 5라운드 경기 이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LP레이싱 팀의 첫 번째 ‘마세라티 GT2’가 우승했다.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1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 고리니와 카를로 탐부리니가 우승했고, 2라운드에서도 필리페 프레테와 함께 LP레이싱 팀의 두 번째 경주차가 3위를 해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폴 포지션의 첫 마세라티 GT2는 50분간 열린 결선을 완벽하게 이끌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반면 2호차는 초반 2위를 유지했지만 사고로 순위가 후미로 처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가 종합 9위로 경기
마세라티가 4월 5일과 6일, 프랑스의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리는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개막전에 출전한다.참가 모델은 ‘마세라티 GT2’로 프랑스에서 열렸던 2023년 시즌 마지막 레이스 이후 트랙 복귀인 셈이다. 이 차는 LP 레이싱의 대표 드라이버 레오나르도 고리니와 루카 피리와 함께 지난해 이 시리즈에 공식 데뷔했고, 폴 포지션과 포디엄 피니시라는 성과를 거뒀다.레이싱 전용 모델인 마세라티 GT2는 기존 ‘MC20’의 핵심인 네튜노 V6 90° 트윈 터보 엔진을 적용했지만 트랙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막시밀리안 귄터(마세라티 MSG 레이싱)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4 도쿄 E-PRIX’에서 우승했다.귄터는 이전 경기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상적인 추격전을 펼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연습주행 1, 2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하며 경쟁력 있는 페이스를 선보였다.1997년생인 귄터는 예선에서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냈고, B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귄터는 8강전에서는 포르쉐의 파스칼 베를라인을, 4강전에서는 ERT의 세르지오 세테 카마라를 꺾고 결승 진출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파트너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0의 5라운드 경기 ‘2024 도쿄 E-PRIX’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30일 포뮬러 E 첫 개최지인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 참여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아이온’은 이번 대회에서도 탁월한 구동력, 부드럽고 정확한 핸들링, 강력한 접지력 등 뛰어난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접전
칼리 로반페라(토요타)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3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제3전 케냐 사파리 랠리(SS19=367.76km) 최종일 경기(SS14~SS19=74.38km)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칼리 로반페라(토요타)가 3시간36분4초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전날 3일차 경기에서 1위를 해 18점을 확보했던 로반페라는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유지했다. 반면 최종일인 일요일 결과에 따라 1~7위에게 각각 7~1점이 주어지는 '슈퍼 선데이'에서 득점을 최대한 얻으려는 티에리 뉴빌과 오트 타낙(이상 현대
30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제3전 케냐 사파리 랠리(SS19=367.76km) 3일차(SS8~SS13=160.96km)에서 칼리 로반페라(토요타)가 2시간48분50초2의 기록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SS8에서 전날 2위 엘핀 에반스(토요타)의 GR야리스 경주차 타이어의 펑크로 카츠타 타카모토(토요타)와 티에리 뉴빌(현대), 아드리안 포모어(M-스포트/포드)에게 추월당해 5위로 굴렀다. 뉴빌은 다음 SS9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는등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SS10에서는 카츠타도 돌려세워 2위로
칼리 로반페라(토요타)가 시즌 첫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2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제3전 케냐 사파리 랠리(SS19=367.76km) 둘째날(SS2~SS7=127.58km)은 로반페라가 1시간16분22초6으로 선두로 나섰다. 첫날 SS1를 3위로 마무리한 로반페라는 둘째날 첫 스테이지인 SS2에서 선두로 올라선 이후 전 구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순위표의 맨윗자리를 지켜냈다.반면 현대에게는 악재가 계속된 하루였다. SS1을 잡았던 티에리 뉴빌(현대)은 SS3에서 추돌로 i20 랠리1 경주차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0 제5전 ‘2024 도쿄 E-PRIX’가 3월 30일 일본에서 개최된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리즈 첫 일본 대회로 진행된다. 경기가 열리는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일본 최대 규모 행사장 ‘도쿄 국제 전시 센터’를 둘러싼 20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2.585km의 구간이다. 세 개의 고속주행 코스와 좁은 코너 구간이 반복되는 해당 서킷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레이싱 타이어의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 등이 일관성 있게 뒷받
야마하가 2025년부터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에 참가할 예정이다.야마하는 영국의 ‘롤라 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포뮬러 E 규격의 전동 파워 드레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롤라는 포뮬러 E에 참가하는 레이싱 팀에 공급이 가능한 차체 패기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야마하는 테크니컬 파트너로 협력해 전동 파워트레인을 개발·공급한다.야마하가 구체적으로 개발하는 분야는 모터, 인버터, 에너지 매니지먼트다. 이는 포뮬러 E에 있어서의 경쟁 영역으로 특히 에너지 매니지먼트는 야마하가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호타이어가 2024 시즌부터 일본 대표 F3 레이스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챔피언십’공식타이어 공급업체가 됐다.금호타이어는 후원 조인식에 “김성 아시아영업담당 상무와 시리즈를 총괄 운영하는 사단법인 SFL 어소시에이션 미즈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며 “슈퍼 포뮬러 라이츠 챔피언십은 F1을 정점으로 하는 포뮬러 레이스 카테고리에서 미래의 포뮬러 드라이버를 육성하는 F3 대회 중 최상급 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금호타이어는 이번 공식 타이어 공급을 위해 작년 두 차례 일본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었다”고 덧붙
일본의 스즈카 서킷이 ‘혼다 레이싱 갤러리’를 4월 5일 오픈할 예정이다.스즈카 서킷 마지막 코너의 바깥쪽으로 관람 차 근처에 있던 ‘라에싱 시어터’를 리뉴얼 해 재개관한 이곳은 상설(1층)과 기획(지하 1층) 전시관을 갖췄다. 개관일이 2024 F1 제4전 일본 그랑프리 개최 기간(4월 4~7일)과 맞물리면서 ‘F1 일본 그랑프리 기획전’을 개최한다.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을 중심으로 실제 레이싱에 투입된 역대 머신과 엔진·파워유닛을 전시, 우승을 목표로 갈고 닦은 기술과 혼다의 고집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검은색을 배
한국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인 ‘24시간 시리즈’ 3라운드 ‘한국 12시간 무젤로’가 3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이번 경기가 열리는 토스카나의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은 15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5.245km의 서킷으로 몬자, 이몰라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로 꼽힌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고 내리막과 오르막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구간 등이 특징인 고난도 서킷으로, 타이어의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핸들링, 접지력 등의 성능이 요구된다. 특히 2020년 F1 토스칸 GP가 이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4가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두 번째 출전에서 우승했다.밴티지 GT4는 세브링인터내셔널레이스웨이(길이 5.984km, 47랩=281.248km)에서 열린 ‘모빌1 세브링 12시간’의 서브 이벤트인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2시간’을 2시간00분19초26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2위 반 데르 세튜르 레이싱과의 차이는 1.817초 차이였다.레벨 록 레이싱의 오너 겸 드라이버인 프랭크 드퓨는 출발부터 선두를 잡았고, 팀은 최종 연료 보충을 위해 가능한 일찍 피트스톱, 경기가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과 GT4가 플로리다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에서 열리는 ‘모빌1 세브링 12시간’에 출전한다.지난 1월 데이토나에서 열린 롤렉스 24시간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형 밴티지 GT3 3대가 세브링 12시간에 도전한다. 미국의 하트 오브 레이싱과 매그너스 레이싱은 시즌 개막전에서 4위가 목표다. 하트 오브 레이싱과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다른 파트너팀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이달 초 카타르에서 열린 FIA WEC 개막전 LMGT3 부문 더블 포디엄 피니시를 거뒀었다.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자 아담 카터(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0의 4라운드 ‘2024 상파울루 E-PRIX’가 3월 1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비롯하여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국내 타이어 기업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