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0 시즌 슈퍼GT의 GT500에 신형 ‘GR 수프라’ 투입?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총괄 ‘가주레이싱’이2019 도쿄 오토살롱에서 출시 준비중인 신형 GR 수프라를 집중 알렸다.

2019 도쿄오토살롱에서 위장막 상태로 공개된 신형 토요타 수프라

2019 도쿄오토살롱에서 위장막 상태로 공개된 신형 토요타 수프라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도쿄 오토살롱에서 가주레이싱은 위장막을 씌운 신형 수프라와 2018년 3월에 발표한 수프라 슈퍼GT 머신 컨셉트카를 메인 무대에 세웠다. 여기에 1990년대부터 2006년까지 일본 투어링카 레이스인 JTC와 그 뒤를 이은 JGTC, 슈퍼GT에 참전한 수프라 경주차들이 함께 했다.

4세대 모델이 2002년 단종된 이후 17년만에 부활한 수프라는  가주레이싱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GR 스포츠카 시리즈의 첫번째 모델로 기획됐다. 각각 197마력과 245마력을 내는 직렬4기통 2.0 터보 엔진과 340마력을 내는 직렬6기통 3.0 터보 엔진을 비롯, 주요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앞서 등장한 BMW의 3세대 Z4와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기가대폭 줄어 길이X너비X높이가 각각 4,38oX1,865X1,290mm, 휠베이스가 2,470mm으로 4세대 모델 (4,515X1,811X1,265mm, 휠베이스 2,550mm)보다 길이와 휠베이스는 짧아지고 너비와 높이는 약간 커졌다.

2019 도쿄오토살롱에 전시된 역대 수프라 GT 경주차들.

2019 도쿄오토살롱에 전시된 역대 수프라 GT 경주차들.

한편,  2019시즌부터 슈퍼GT의 GT500과 독일 DTM과의 통합 기술 규정인 ‘클래스1’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올 시즌까지는 기존의 렉서스 LC500을 클래스1 규정에 맞춰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시즌부터는 수프라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2005년 시즌을 끝으로 철수한 지 15년만에 토요타 브랜드로 슈퍼GT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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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 양산 모델과 함께 전시된 수프라 수퍼GT 컨셉트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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