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일본을 대표하는 DTM-슈퍼GT 10월과 11월 교류전 개최

독일과 일본을 각각 대표하는 투어링카 레이스 DTM과 슈퍼GT의 교류전이 올해 성사된다.

2017 DTM 시즌 최종전 당시 열맄 합동 시범주행을 하고 정렬한 DTM경주차와 슈퍼GT500 경주차들(사진=DTM)

2017 DTM 시즌 최종전 당시 열맄 합동 시범주행을 하고 정렬한 DTM경주차와 슈퍼GT500 경주차들(사진=DTM)

DTM과  슈퍼GT는 10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서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DTM과 슈퍼GT는 2014년 원메이커 섀시 도입을 시작으로 그동안 기술규정의 단계적인 통합을 진행해왔다. 2018년 6월 노리스링에서 열린 DTM 제 4전에사 DTM의 주관사인 ITR의 게르하르트 베르거 회장과 슈퍼GT의 주관사인 GT어소세이션의 반도 마사키 회장은 슈퍼 GT500클래스의 통합 기술규정인 ‘클래스1’을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통합된 규정에 의해 만들어진 경주차들이 두 경기를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다.

2018년 6월 클래스1 기술규정 발표식에서 포즈를 취한 게르하르트 베르거 DTM 회장과 반도 마사키 슈퍼GT회장(왼쪽부터, 사진=슈퍼GT)

2018년 6월 클래스1 기술규정 발표식에서 포즈를 취한 게르하르트 베르거 DTM 회장과 반도 마사키 슈퍼GT회장(왼쪽부터, 사진=슈퍼GT)

이번 교류전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리는 2019 DTM 최종전에 슈퍼 GT500의 렉서스와 닛산, 혼다 경주차들이 각각 1대씩 출전한 뒤, 11월 23일~24일 일본 후지 서킷에서 DTM에 출전하는 아우디, BMW, 애스턴 마틴의 경주차들이 슈퍼GT500과 논챔피언십 경기를 벌이는 포맷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거 회장은 “이것은 양 레이스의 협력에 있어 또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반도 회장 이하 슈퍼GT 여러분들, 그리고 후지 스피드웨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반도 회장 역시 “베르거 회장과 DTM, 그리고 후지 스피드웨이에 감사드린다”면서 “드디어 슈퍼GT와 DTM의 만남이 실현되게 되었다”고 기쁨을 표했다.

2017 슈퍼GT 최종전을 앞두고 시범주행을 벌이는 슈퍼GT500과 DTM경주차들(사진=슈퍼GT)

2017 슈퍼GT 최종전을 앞두고 시범주행을 벌이는 슈퍼GT500과 DTM경주차들(사진=슈퍼GT)

한편, DTM측은 독일에서의 10월 교류전이 DTM 최종전으로 열리는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의 11월 교류전 역시 1명의 드라이버가 1시간 동안 스프린트 레이스로 경기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DTM방식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교류전에 출전하는 슈퍼GT500 경주차들은 DTM의 오피셜타이어인 한국타이어를 장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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