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1 제3전 헝가리 GP] L. 해밀턴, 코스 레코드 경신하며 통산 90회 PP 획득!

18일 현지 시간 오후 3시 부다페스트의 헝가로링(길이 4.381km)에서 2020 F1 제3전 헝가리 그랑프리 예선이 열렸다.

2020 F1 제3전 헝가리 그랑프리 예선 결과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발테리 보타스와 랜스 스트롤이 2, 3위를 했다. 사진=FIA

2020 F1 제3전 헝가리 그랑프리 예선 결과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발테리 보타스와 랜스 스트롤이 2, 3위를 했다. 사진=FIA

18분 동안 주어지는 Q1은 출전 드라이버들이 소프트 타이어를 끼웠다. 전날 열린 3차 연습주행에서 톱 타임을 기록한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AMG)가 1분15초484로 정상을 차지했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0.097초 차이로 2위를 했고, 랜스 스트롤과 셀지오 페레스(이상 레이싱포인트),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등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첫 어택이 끝나갈 즈음 트랙 마지막 코너 부근에서 가랑비가 뿌려지며 기록 단축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코스도 경주차들로 붐볐다. 그럼에도 다니엘 리카르도(르노)가 6위로 상승했고,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7위로 뒷걸음쳤다.

5분여를 남기고 2차 어택에 나선 조지 러셀(윌리엄즈)이 16위에서 3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셀지오 페레스가 1분14초681로 1위로 올라섰고, 스트롤이 뒤를 이었다. 페르스타펜은 최종 어택에서 8위, 알본은 11위로 Q1을 통과했다. 케빈 마그누센(하스), 다니엘 키브얏(알파타우리), 로만 그로장(하스), 안토니오 조비넛메오)과 키미 라이코넨(이상 알파로메오)가 탈락했다.

루이스 해밀턴. 사진=FIA

루이스 해밀턴. 사진=FIA

Q2는 결선 스타트 타이어를 목적으로 메르세데스AMG와 레이싱포인트 그리고 르노팀이 미디엄 타이어를 끼웠다. 해밀턴이 1분14초261로 기록표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고, 보타스가 0.269초 차이로 2위. 반면 레이싱포인트는 1초 차이 이상으로 7, 8위에 머물렀다. 3위는 세바스찬 베텔(페라리), 4위는 페르스타펜이었고, 5~6위는 맥라렌 듀오 카를로스 사인츠와 랜드 노리스가 들어갔다. 3분여를 남기고 다시 어택에 들어가 르클레르와 노리스가 3, 4위로 점프했다. 리카르도와 러셀, 알본, 오콘, 라피티가 Q2에서 주저앉았다.

Q3는 모든 드라이버가 소프트 타이어를 끼우고 타임 어택에 돌입했다. 해밀턴이 1분13초613으로 톱을 차지했고, 보타스는 0.311초 차이로 뒤를 이었다. 1.058초 뒤에 스트롤이 섰고, 페르스타펜은 1.236초 차이로 4위였다. 페레스는 4코너에서 트랙이탈 주행으로 기록이 삭제됐다.

F1 통산 90회 폴 포지션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 사진=FIA

F1 통산 90회 폴 포지션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 사진=FIA

5분을 남기고 트랙에 비었을 때 베텔이 첫 어택에 나서자 레이싱포인트 듀오가 따라 나섰다. 3분을 지나자 메르세데스AMG, 맥라렌 그리고 페르스타펜이 뛰어들었다. 페레즈가 4위를 했고, 해밀턴이 1분13초447까지 기록을 경신했다. 보타스도 0.107초 차이까지 바짝 다가섰지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스트롤과 페레즈, 베텔과 르클레르, 페르스타펜, 노리스, 사인츠, 가즐리가 각각 3~10그리드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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